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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6.10.01 11:59:11 (*.100.221.34)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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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哀 想 (1) *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哀想 이지만


어제도
오늘도
마음 구석엔
아직도 못다 아문 傷處 때문에
웃음 마저 앗아 간 追憶 이구려

196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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