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아서자
아니야!
가던길 계속가자
오늘도 망설인다
이마음 어디에 두어야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683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819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503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5654   2013-06-27 2015-07-12 17:04
2052 2006년 진주 남강유등축제
고암
1352 3 2006-10-14 2006-10-14 14:10
 
2051 아침에 마시는 커피와 같이/오광수 5
빈지게
1139 4 2006-10-13 2006-10-13 21:47
 
2050 여자들은 왜 이런다요.. 4
야달남
3561 118 2006-10-13 2006-10-13 08:27
 
2049 코스모스 17
cosmos
1502 21 2006-10-13 2006-10-13 05:12
 
2048 벤취에서 맞선 보던날^^ 2
깜씨
1114 1 2006-10-12 2006-10-12 19:27
 
2047 시 월 - 류 시 화 1
김만식
1358 3 2006-10-12 2006-10-12 15:21
 
2046 Kiss of Fire ! 10
길벗
1388 2 2006-10-12 2006-10-12 11:16
 
2045 ***초대합니다*** 20
尹敏淑
1327 6 2006-10-11 2006-10-11 15:47
 
2044 가슴에 피는 꽃
포플러
1472 1 2006-10-10 2006-10-10 00:27
 
2043 저물어가는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고암
1279 4 2006-10-09 2006-10-09 11:28
 
2042 그 돌/황동규 1
빈지게
1257 4 2006-10-09 2006-10-09 00:06
 
감출수없는 마음
김 미생
1359   2006-10-08 2006-10-08 14:07
감출수없는 마음 -써니- 너를 사랑하자고 마음먹은 이후로 늘 고민을 한다 마음감추기 급급해서 너의 표정도 볼수없고 너의 맑은 눈 보기가 너무도 미안해지고 웃어보이는 입술 사이로 짧은 한숨이 새어나올때는 당황하는 얼굴 감추기가 바빠진다 돌아서자 돌...  
2040 풀벌레 우는 가을 밤
바위와구름
1059 2 2006-10-08 2006-10-08 12:05
 
2039 가을의 바람 10
반글라
1538 24 2006-10-08 2006-10-08 00:45
 
2038 에러 테스트용 8
오작교
1439 3 2006-10-07 2006-10-07 15:25
 
2037 기러기 아빠! 3
새매기뜰
1272 2 2006-10-06 2006-10-06 18:13
 
2036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1
고암
1068 5 2006-10-04 2006-10-04 13:53
 
2035 ♣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되십시요! ♣ 2
간이역
1126 5 2006-10-04 2006-10-04 09:30
 
2034 추석 2
강인숙
1308 4 2006-10-04 2006-10-04 00:13
 
2033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1
시김새
1103 3 2006-10-03 2006-10-03 22:5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