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10.12 19:27:47 (*.136.41.237)
1014
1 / 0

        

 

 

시골 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과

섬마을 처녀랑 맞선을 보았다네요.

샛노란 은행잎이 한잎두잎 떨어지는

이가을 벤취에서 말예요.

 

스르륵 떨어지는 나뭇잎을 주워서 물었데요.

빛깔도 참 곱기도 하네요.

무슨빛깔이 요리도 곱데유?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 처녀가 대답했어요.

똥 색깔 이잖아요^^

 

그러자 시골초등학교 노총각

선생님이 말했데요.

농담도 잘 하시네유

 

그럼 고상한말로 하면 뭐라고 하남유?

 ★§ㅁ♣★◑⊙

 

화심에 미소를 머금고 섬마을처녀 말했데요.

대변 색깔 이구만유^^

 

댓글
2006.10.13 08:25:26 (*.105.128.42)
오작교
깜씨님.
우리 공간에 처음으로 글을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게시물 많이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댓글
2006.10.13 21:57:50 (*.87.197.175)
빈지게
하하하...
재미있는 글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방문하여 주시고 님의 아름다운
글도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랍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678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755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4200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4938   2013-06-27 2015-07-12 17:04
조회 수 1230
추천 수 3
조회 수 1026
추천 수 4
여자들은 왜 이런다요.. (4)
야달남
2006.10.13
조회 수 3469
추천 수 118
코스모스 (17)
cosmos
2006.10.13
조회 수 1356
추천 수 21
벤취에서 맞선 보던날^^ (2)
깜씨
2006.10.12
조회 수 1014
추천 수 1
시 월 - 류 시 화 (1)
김만식
2006.10.12
조회 수 1246
추천 수 3
Kiss of Fire ! (10)
길벗
2006.10.12
조회 수 1251
추천 수 2
***초대합니다*** (20)
尹敏淑
2006.10.11
조회 수 1230
추천 수 6
가슴에 피는 꽃
포플러
2006.10.10
조회 수 1325
추천 수 1
조회 수 1160
추천 수 4
그 돌/황동규 (1)
빈지게
2006.10.09
조회 수 1153
추천 수 4
감출수없는 마음
김 미생
2006.10.08
조회 수 1235
풀벌레 우는 가을 밤
바위와구름
2006.10.08
조회 수 952
추천 수 2
가을의 바람 (10)
반글라
2006.10.08
조회 수 1323
추천 수 24
에러 테스트용 (8)
오작교
2006.10.07
조회 수 1283
추천 수 3
기러기 아빠! (3)
새매기뜰
2006.10.06
조회 수 1158
추천 수 2
즐거운 추석 잘 보내세요 (1)
고암
2006.10.04
조회 수 942
추천 수 5
조회 수 1025
추천 수 5
추석 (2)
강인숙
2006.10.04
조회 수 1196
추천 수 4
즐거운 명절 되십시오. (1)
시김새
2006.10.03
조회 수 990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