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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cosmos
2006.10.13 05:12:25 (*.36.158.133)
1319
21 / 0
댓글
2006.10.13 05:17:16 (*.36.158.133)
cosmos
가을인사 드립니다.

예전에
쵸코우유님으로부터 음악선물을 받았을때
꼭 이쁜 영상을 만들어 보리라 다짐을 했었지요.

몸도 마음도 바빠
이제서야 만지작거려 보았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고운 가을날 보내시길 바라면서
오랜만에 제 마음 이곳에 내려놓습니다.

댓글
2006.10.13 06:13:06 (*.44.74.111)
하은
cosmos님 오랫만이네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시 음악 너무 잘 어울리네요.
저 아름다운 소녀가 cosmos님이시지요.
너무 이뻐요.
댓글
2006.10.13 08:07:04 (*.36.158.133)
cosmos
하은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뵙습니다
아름다운 소녀가 저라고 생각하면서
행복감에 빠져봅니다.ㅎㅎ

아까는 노래소리가 잘 들리더만은...
어쩐일인지 지금은 휴식중이네요.

고운 마음 놓고 가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은님...^^
남은 시간도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댓글
2006.10.13 08:44:25 (*.231.61.52)
An
cosmos의 한들거림이 너모나 구여워서
모니터 속의 코스모스를 손으로
사알짝~ 한번 만져보았구나..........ㅋ

올해는 코스모스 꽃을 가까이서
한번도 못 보았던 거 같아
빼곡한 잎새들이 모두 이쁘게 물들이고 있는데
저리 함박 눈이 나리고 있으니
마냥 아름답기만 하더라

음악이 팍~~~죽어버려
글을 놓는 분위기가 좀 삭막은 하다만
그래도 영상만은 너를 만난 느낌이야
오랫만에 만나니 더 마니 반갑구~ㅎ

여전히 행복하지? 나두~
이뽀~~~

자주 보자, 심야에 닉이라도..........ㅋ!
댓글
2006.10.13 09:03:10 (*.36.158.133)
cosmos
An언냐...
오랫만이쥬?
넘넘 반가워요.

음악이 팍~~죽어버려 삭막한 분위기...
최근에 달마 오라버니께서 올려주신 곡으로
대체를 했습니다.

눈이 나린다고요?
코스모스 향기도 맡기전에
어인 눈이랍니까?ㅎ~

그래요 자주 뵐 수 있도록
노력해보리당!

이뿐마음 놓아 주심에 감솨~~
건강하소서! 언냐...^^

삭제 수정 댓글
2006.10.13 09:49:33 (*.252.104.91)
늘푸른
코스모스님!

안녕 하세요^^**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
그리고 음악 까지도 넘 좋네요

한참동안 머물어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이 되세요 감사해요^^**가을의 대표작 코스모스님!
댓글
2006.10.13 10:36:18 (*.36.158.133)
cosmos
늘푸른님 안뇽?^^**

그러게요 오늘은
코스모스에 묻히고 싶은날입니다.

소녀적부터 좋아하던 코스모스,
아스라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리움의 코스모스...

코스모스향을 만끽하고 싶어
또 가을을 제대로 느끼고 싶어
꾸며본 영상입니다.

곱게 보아 주시니 감사할밖에요
오늘도 좋으날 되세요 늘푸른님....^^
댓글
2006.10.13 20:59:16 (*.141.181.49)
尹敏淑
cosmos님!!

그렇치 않아도 님의 닉만 대하면
코스모스를 연상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코스모스속의 님을 보게되는군요.

연약해보이는 연분홍코스모스만있는 곳에
청순가련해보이는 님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댓글
2006.10.13 22:00:20 (*.87.197.175)
빈지게
cosmos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죠?
아름다운 님의 모습 잘 보았습니다.^^*
댓글
2006.10.13 23:38:26 (*.36.158.133)
cosmos
장태산님 몹시 바쁘실텐데...
이렇게 마음 놓아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진 전시회...
멋지게 피날레를~~^^

한국의 가을이 몹시 그리운 요즈음...
마음은 하루에도 열번씩 스무번씩 그렇게
달음박질 하고 있습니다 그곳으로...^^

좋은 가을날 되소서 장태산님...
댓글
2006.10.13 23:38:59 (*.235.18.14)
달마
profile
코스모스

저 길로 오실게야
분명 저 길로 오실게야
길섶에 함초롬한 기다림입니다

보고픔으로 달빛을 하얗게 태우고
그리움은 하늘 가득 물빛이 되어도
바램을 이룰 수 만 있다면,

가냘픔엔 이슬 한 방울도 짐이 되는데,
밤새워 기다림도 부족하신지
찾아온 아침 햇살에 등 기대어 서 있습니다

- 오광수 -
댓글
2006.10.13 23:39:57 (*.36.158.133)
cosmos
빈지게님 안뇽?

잘 지내시나요?
가을남자답게...ㅎㅎ
결실을 맺는 보람된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요~~
마니마니 방가웠다요~~
댓글
2006.10.13 23:43:09 (*.36.158.133)
cosmos
오모나....달마니이임~~

같은시간, 한 공간에 계셨군요
제가 댓글 쓰는 사이에 다녀가셨네요
아름다운 글 살짜기 남겨 놓으시고...

코스모스를 주제로한 詩 가 또 있었군요.

암튼...
애닮고도 아름다운 싯귀가
마음을 흔들어 놓는 아침입니다.

음방에서 뵐께여~~ 곧...^^

댓글
2006.10.14 00:04:00 (*.118.25.69)
길벗
코스모스를 노래 함 / cosmos !

다른 말이 필요 없는, 코스모스 그대로의 영상입니다. ㅎ~
출근길, 강변의 코스모스들은 요즘 좀 핼쓱해지고 있습니다,
가을, 점점 깊어지나 봅니다.
아름다운 전설, 또 하나 흐르고 있습니다.
댓글
2006.10.14 00:09:38 (*.36.158.133)
cosmos
길벗님...

가을이 깊어질수록
핼쓱해지는 코스모스...

코스모스 다 스러지고나면
또 겨울이 오겠지요?

세월 참 야속해집니다 그려...
늘 가을에 머물고 싶은 코스모스,
그 여린마음 하나 헤아리지 못한단 말입니까요? ㅎ~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길벗님~~
댓글
2006.10.14 09:31:20 (*.2.66.183)
우먼
이쁘요! cosmos~~
좋은 주말 되시길..

댓글
2006.10.27 00:43:25 (*.36.158.133)
cosmos
늦었지만
우먼님...
고운흔적에 감사드립니다.

좋은주말 되시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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