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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0.20 17:04:57 (*.80.56.34)
1280

      ♣ 사랑하는회원분들께... ♣ - 녹색남자- 창가에 않아 떨어지는 낙옆을 바라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음악과 함께 녹차를 마시며 펜을 끄적여 봅니다. 지난 몇개월 오작교 홈에 기웃거린 시간을 회상 합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얼굴이지만 님<회원>의 선한 모습을 마음으로 그려 봅니다. 얼굴에 잔잔한 미소와 님의 가슴은 뜨겁겠지요. 님<오작교 홈>이 내 곁에 있으면 나에겐 너무나도 벅찬 크나큰 기쁨 입니다. 만약 님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 모두는 허전하고 텅 빈 가슴이겠지요. 그렇게 사랑하는 우리님은 그렇게 포근하게 우리님은 그렇게 아늑하게 우리님은 언제나 아니 항상 나의곁에 있습니다. 님곁에 머물러있는 나는 너무나 따뜻하고 아늑한 둥지입니다. 언제나 머믈러있을 내 보금자리입니다. 지금 제 가슴은 상큼하고 따뜻한 바람아닌 다음해 사랑하는 님을 맟이할 가슴 울리는 그리움으로 살포시 다가옵니다. 항상 따뜻한 마음과 가슴으로 그리움으로 사랑하는 님을위해 님의곁에 천년 묵은 고목처럼 항상 머물러 있겠습니다.~~~~~ 2006. 10. 20 녹색남자 올림.
      댓글
      2006.10.20 17:07:06 (*.80.56.34)
      녹색남자
      너무 졸필이라 창피 스럽습니다
      넓으신 아량으로 보아주십시요
      그져 여기저기 훌터 보고 제 맘
      가는대로 끄저겨 보았습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0.20 22:48:12 (*.231.62.142)
      An
      가슴 한줌이 뭉클......
      살아 움직이는 정을 느껴봅니다......

      우리 그렇게 서로에게
      보이지 않는 작은 어깨가 되어준다면
      그것이 바로 사랑이겠지요......

      사랑으로 흐르는 마음의 글
      제 마음의 빈 구석으로 담아갑니다......

      음악도 참 아름답고요~ㅎ
      행복한 밤 맞으세요!
      댓글
      2006.10.21 22:39:11 (*.2.66.183)
      우먼
      천년 묵은 고목처럼....감사 합니다.
      자주 뵈어요. 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ㅎㅎㅎ
      댓글
      2006.10.22 12:16:24 (*.87.197.175)
      빈지게
      녹색남자님!
      님의 따스한 마음을 가슴으로 느낍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어서 영상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06.10.23 09:19:56 (*.105.129.70)
      오작교
      녹색남자님.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떠남과 만남이 일상이 되어버린 웹상의 우정이라지만
      이렇게 뜨거운 마음을 놓아 주시는 분들이 계심으로
      늘 훈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좀 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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