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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불청객 / 우먼
아무짝에 쓸모없는
손님이다.
기다렸다는 듯
나사 풀린
몸속으로
무차별하게 덤빈다.
언제부터였던가
허허 벌판에 된서리 내리기 전
어김없이 찾아오는
닮은꼴!
10월 끝자락에
두리번거리는
몹쓸
가슴앓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손님이다.
기다렸다는 듯
나사 풀린
몸속으로
무차별하게 덤빈다.
언제부터였던가
허허 벌판에 된서리 내리기 전
어김없이 찾아오는
닮은꼴!
10월 끝자락에
두리번거리는
몹쓸
가슴앓이.
2006.10.30 05:50:04 (*.159.84.85)
파워 우먼도 불청객 앞에서는
손을 들 때가 있는가보구먼...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필요해
그래야 헤어나올 때
살아있다는 맛도 느껴 볼 수가 있지...
하하하~
아자! 이번엔 내가 우먼한테 날려볼께
도착하려나 몰러........ㅋ
글에서 참 성숙한 느낌이 들어 참좋다...thanks!
손을 들 때가 있는가보구먼...
그래도 아주 가끔씩은 필요해
그래야 헤어나올 때
살아있다는 맛도 느껴 볼 수가 있지...
하하하~
아자! 이번엔 내가 우먼한테 날려볼께
도착하려나 몰러........ㅋ
글에서 참 성숙한 느낌이 들어 참좋다...thanks!
2006.10.30 09:33:12 (*.252.104.91)
아니!
우먼님한테
그 못된 놈이 왔단 말인가~
저도
허우대는 멀쩡한데
이상하게 감기가 잘 걸려요
그래서 이번에는 독감을 맞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우먼님!
우먼님한테
그 못된 놈이 왔단 말인가~
저도
허우대는 멀쩡한데
이상하게 감기가 잘 걸려요
그래서 이번에는 독감을 맞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우먼님!
2006.10.31 11:25:40 (*.36.158.133)
몹쓸 가슴앓이...
아무에게나 불청객이 든답니까?
감기는 아무에게나 찾아오지만요...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우먼님...^^
아무에게나 불청객이 든답니까?
감기는 아무에게나 찾아오지만요...
공감하는 글,
감사합니다 우먼님...^^
사랑하는 우리 님들
감기 조심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