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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0.31 16:42:21 (*.23.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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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텃밭에서 수확한 완죤 무공해 호박입니다.
뽁아서, 찌져서, 끓여서, 쌂아서 드시구
올 겨울에는 건강하게 지나세요.
혹시 부족하면 우리집에 오셔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아~
시월도 갑니다.
부디 부디 건강하시구 행복 하세요.
댓글
2006.10.31 17:29:40 (*.105.128.194)
오작교
에구..
또미님.
이렇게 귀한 걸음을 하셨네요?
그냥 오셔도 반갑기만 할터인데
이렇게 푸짐한 선물까지 가져 오시다니요....

완죤히 무공해 호박을
님의 말씀처럼 뽁고 지지고 끊이고 그리고 삶아서 잘 먹고 잘 살겠습니다.
마음을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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