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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11.01 11:49:56 (*.80.57.236)
녹색남자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따뜻한
마음을 외로운 이웃을 위하여 배려할 시기입니다.
배고프고 추운 그들을 위하여 따뜻한
마음의 등불을 비쳐 주시는 마지막 계절이길
우리 오작교 회원님들께 소원 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01 13:19:23 (*.252.104.91)
늘푸른
너무도
고운글을 올리셨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감사해요^^**녹색남자님!
댓글
2006.11.01 13:49:15 (*.80.57.236)
녹색남자
늘푸른님 항상 푸르고 따듯한 겨울
보내시길.......
댓글
2006.11.01 14:33:28 (*.2.66.183)
우먼
따뜻한 글에 마음의 등불 켜 봅니다.
녹색남자님
늘푸른남자님 ㅎㅎㅎ
감기 조심!
댓글
2006.11.18 19:43:27 (*.180.100.46)
패랭낭자
어릴적 아이일적에~
등잔 불 및에서 민화투놀이를 빙 둘러 앉아서했는데~
겨울 방학이 오면 시골 할머니댁 동네친구들과~
재미나게 뻥 뻥 쳤씀니다 ㅎㅎ
눈 밭을 이리저리 뛰어 무 서리란 놈도 했구여!.....


      shappy.gif * 등잔 이야기* 제목:마음속에 등불을 휘황찬란한 현대의 조명 아래서 등잔불은 추억의 상징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만 지면 칠흑 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빛을 뿌려 삶을 일게 한 고마운 등잔 이들은 이제 하나의 생활 유산으로 남아 있을 뿐입니다.그러나 지금 이 등잔불을 꼭 켜야만 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들의 마음 속입니다. 등잔 불빛은 자그마하고 희미하나 어두운 마음속을 밝히는 데는 충분합니다. 등잔을 켜면 차가운 가슴도 훈훈해지면서 앞이 보입니다. 삭막한 생각은 부드러워지며 온정의 샘마저 솟아나옵니다. 잔잔한 감동이라 아니할 수 없지요. 등잔불이 가지고 있는 존재의 의미가 이것인가 합니다. 우리 다시 따스하게 마음의 등불을 켭시다. 지은이 : 정 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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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잔 이야기* 제목:마음속에 등불을 휘황찬란한 현대의 조명 아래서 등잔불은 추억의 상징으로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해만 지면 칠흑 같은 어둠을 물리치고 밝은 빛을 뿌려 삶을 일게 한 고마운 등잔 이들은 이제 하나의 생활 유산으로 남아 있을 뿐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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