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11.05 22:47:24 (*.59.177.77)
1276

          추억이란.. 흘러간 세월속에 정지된 시간 속의 그리움이다 그리움의 창을 넘어 그리움이 보고싶어 달려가고픈 마음이다 삶이 외로울 때,삶이 슬플때 삶이 지칠 때 삶이 고달파질 때 자꾸만 몰려온다 추억이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 보고 또,꺼내 보는 마음속의 일기장이다 추억은 지나간 그리움의 시간들이기에 아름답다 그 그리움으로 인해 내 피가 맑아진다 - 그리움의 일기장에서 -







profile
삭제 수정 댓글
2006.11.06 10:50:03 (*.252.104.91)
늘푸른
마자요....

추억은
잊어버리려 해도 잊을 수 없고

평생토록 꺼내 보고
또, 꺼내 보는 마음속의 일기장이며

추억은 지나간
그리움의 시간들이기에 아름답지요
고운글 즐감하고 가슴속에 담아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간이역장님!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83903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9473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1144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12176  
2132 어머니의 텃밭/곽문연 2
빈지게
2006-11-14 1344  
2131 그리움의 주소는 이사를 하지 않는다 / 김명원 1
빈지게
2006-11-14 1197  
2130 중심이라고 믿었던 게 어느 날/문태준 2
빈지게
2006-11-14 1261 1
2129 거금도 낙조/홍혜리
시김새
2006-11-13 1354  
2128 꿈꾸는 보길도-1 / 김도화
빈지게
2006-11-13 1358 3
2127 가을 밤
바위와구름
2006-11-12 1278  
2126 ♣ 그럼에도 불구하고 ♣ 4
간이역
2006-11-10 1203  
2125 가을,생각의 늪에서 1
고암
2006-11-10 1288  
2124 가장 긴 시간 1
강바람
2006-11-10 1067 11
2123 바람이 불때면 6
반글라
2006-11-09 1352  
2122 승자勝者와 패자敗者/홈사모 1
이정자
2006-11-09 1000 1
2121 내 딸들아, 이런 놈은 제발 만나지 말아라. 6
길벗
2006-11-07 1268  
2120 숲은 고스란히 나를/강신애 2
빈지게
2006-11-07 1357 2
2119 속리산 산행기(속리와 환속의 경계에서) 1
진리여행
2006-11-06 1401  
2118 로또복권 4
우먼
2006-11-06 1418 1
2117 내 그리움의 봇물 막아주오
포플러
2006-11-06 1315 4
♣ 추억이란.. ♣ 1
간이역
2006-11-05 1276  
2115 哀 想 (2 )
바위와구름
2006-11-05 997 8
2114 해후/조향미
빈지게
2006-11-05 1278 2
2113 청산비경(靑山秘境)
고암
2006-11-05 1194 6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