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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1 06:12:11 (*.44.74.111)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가 얼마나 감사한지요.
왜 살면서 힘든일이 없겠습니까.
왜 살면서 다 포기하고 싶은날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까이에는 너무나 많은 작은 행복이 있기에
오늘도 시간 시간마다 행복을 느끼며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것을 이 나이에 깨닭았거든요.
간이역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왜 살면서 힘든일이 없겠습니까.
왜 살면서 다 포기하고 싶은날 없겠습니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가까이에는 너무나 많은 작은 행복이 있기에
오늘도 시간 시간마다 행복을 느끼며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먹기 나름이라는것을 이 나이에 깨닭았거든요.
간이역님 고운글 감사합니다.
우리이지만
어쩌면 그 많은 것을 담아 낼
마음이 너무나 비좁아
잃고, 잊고 사는 것이
더 즐비한 지도 모를 일이 아닌지...
님의 글을 만나
고운 음악에 감사하는 향기
그득하니 담아봅니다
언제나 맑은 향기에 머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