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6.11.17 12:16:54 (*.235.57.190)
1218
4 / 0


내가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게 무언지 아오?
그 세월을 함께한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그 세월
전체가 빛을 발하지는 못했으리라는 생각이오. 
업적이라는 것, 또 재산이라는 것 별 것 아니오.
좋은 사람을 만나고 그를 알고 지낸다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들 인생이 가져다 줄 수 있는 최대한의 축복이오.

<스물셋의 사랑 마흔 아홉의 성공>, 조안 리

강바람 불어 좋은 날
댓글
2006.11.18 05:39:47 (*.44.74.111)
하은
강바람님 말이 맞아요.

긴 세월동안 살면서 주위에
그 많은 좋은 사람들이 없었다면
너무 삭막했을꺼예요.

오사모에 모이시는 모든 좋은분들 때문에
이 홈을 하루라도 안 들를수가 없게 만드네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축복받으신 분들이고
저도 확실히 축복받은 사람이예요.
댓글
2006.11.19 18:39:39 (*.2.66.183)
우먼
강바람님!
좋은글 주셨네요.
긴 세월 좋은 사람만나서 그들을 알고 지내는거
그보다 더 좋은 일 없겠지요.
동감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6962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039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97099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97700  
2152 ♣ 마음이 지쳤을때... ♣ 2
간이역
2006-11-21 1273  
2151 공갈빵이 먹고 싶다 / 이영식 3
빈지게
2006-11-21 1220 2
2150 첫사랑/김용택 1
빈지게
2006-11-21 1213  
2149 가을 서리꽃 8
반글라
2006-11-20 1224 2
2148 마음이 따뜻한 인연을 따라...
꾸미
2006-11-20 1197  
2147 남편 빨리 죽이는 법(펌글) 6
오작교
2006-11-19 1219  
2146 남편 빨리 죽이는 법(펌글) 1
미소
2006-11-19 1256  
2145 落 葉
바위와구름
2006-11-19 1260 5
2144 모퉁이/안도현 2
빈지게
2006-11-19 1218 1
2143 바닷가 우체국 / 안도현 1
빈지게
2006-11-18 954 2
2142 그리움 1 4
하늘정원
2006-11-17 1140 6
2141 또 기다림/ 정호승
빈지게
2006-11-17 1033 2
2140 잔치국수/정호승 2
빈지게
2006-11-17 1173 2
긴 세월을 살아오면서 깨달은 것 2
강바람
2006-11-17 1218 4
2138 새벽길 2
또미
2006-11-17 1212 2
2137 이제는 "안녕" 할때
김미생-써니-
2006-11-16 1225 1
2136 입동(立冬)에 부르는 노래 / 홍수희 2
빈지게
2006-11-16 1214  
2135 입동(立冬)
고암
2006-11-16 1218  
2134 ♣ 이 가을이 가고 나면... ♣ 2
간이역
2006-11-15 1057 1
2133 가을이 가는구나/ 김용택 1
빈지게
2006-11-14 121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