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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 빛나던 단풍들도 하나, 둘 작별을 고하는 겨울의 길목에서
따스한 마음 나눌 고운님들을 초대합니다.
누구라도 손잡고 오소서.
가슴에 그리움 머금은 여러분과 정겨운 오솔길을 함께 걸으려합니다.
가슴 속 사랑을 내려 놓고 가셔도 좋고 고운님들의 사랑을 품고 가셔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사람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小路'문학골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꽃내음 동무하여 오솔길을 따라 오신 모든 분들과
아름다운 산과 들, 새소리 물소리 가슴에 담아
고향의 정 가득한 동네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꼭 한번 들러 주시기바랍니다. 김 진 선 올림
☞ 찾아 오시는 길 https://soro.or.kr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小路문학골 제1기 동인지"가 출간되었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오며
"小路문학골 제2기 동인지"  詩 원고를 모집합니다.


맘 맞고 따뜻한 사람들의 詩를 모아 시집으로 엮을까합니다.
저희 '소로' 문학회에서는 매년 2회 동인지를 발간합니다,
동인지 발간에 드는 비용 등 회원에게는 일체의 금품을 받지 않습니다.
대신 詩作(시작)에 열심해서 좋은 작품 많이 쓰시면 됩니다.
기존 작가, 무명 작가, 학생 누구라도 괜찮습니다.

☞ 찾아 오시는 길 https://sor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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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81630   2022-04-26 2022-04-2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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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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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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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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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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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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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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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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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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