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반글라
2006.11.20 20:26:49 (*.234.128.84)
1242
2 / 0
댓글
2006.11.21 04:16:42 (*.36.158.133)
cosmos
반글라님...
어디인가요?
서리꽃 내린 저곳...

반글라님의 산책길이 참 서정적입니다
고향내음까지
쓸쓸함을 주네요.호~
댓글
2006.11.21 05:35:48 (*.44.74.111)
하은
짧은시지만 참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네요.

저런 새벽 산책길
정말 많은것을 생각할수 있을것 같으네요.
을시년스러운 아침에 옷 많이 입고 나가세요.

댓글
2006.11.21 10:57:12 (*.159.174.220)
빈지게
형님! 서리내린 논바닥을 봉깨로 곧 추운 시한이
닥쳐 올것만 같아요.ㅎㅎ
아름다운 작품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21 11:21:42 (*.159.62.74)
An
가슴 팍에 서리 꽃만
한 가득 담겨
떨어져 나가는
냉가슴만 가득합니다

따뜻한 햇살 만나면
찰나에 사라지고 말
인생처럼 말이지요

형님, 따뜻한 햇살 만나
그리 춥지 않은 겨울 보내........3!
호호~
모처럼, 나두 이뿐 뇨자처럼
우서보고 시포졌네욤

푸~하하하~~
난 이케 우서야 시원한디요........ㅋㅋㅋ
댓글
2006.11.21 17:08:48 (*.234.128.84)
반글라
간만이죠~~
방가~방가~ cosmos님.

저곳은 우리동네와 흡사한...
아니 우리나라 약간의 도심지를 벗어나면

금방 찾을 수 있는 곳이랍니다.
(실은 홈사이트에서 빌려왔지만... ㅎㅎ)

이때쯤~~
이른 아침에 쉽게 접할 수 있는곳이 아닌간 싶네요.

감기 조심하샴~~!
댓글
2006.11.21 17:21:03 (*.234.128.84)
반글라
먼곳에 계시는 하은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이죠 무척 반갑습니다.

정확히 짚으셨네요.
실은 '아침 산책길에서' 란 글의 한부분을
주제가 너무 광범위 한 것 같아 3/1을 꺼내서
약간 다듬어 옮긴 글이랍니다.

아침 산책길의 이런길을 혼자 거닐며
신선한 새벽공기와 함께 즐겨보시면 뭔지 모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단~! 감긴 조심하세염.
댓글
2006.11.21 17:33:59 (*.234.128.84)
반글라
ㅎㅎ 빈지게님.
지금쯤 그 곳 지리산 자락아래 논바닥엔
새벽나절에 저런 서리꽃이 필 것 같은디요.

그래두 낮에는 따사하게 온 몸을 감싸주는 햇쌀이 반겨주면서...
댓글
2006.11.21 17:39:58 (*.234.128.84)
반글라
그래요 an님.

새벽길에 서리에 맞은 냉가슴을
오후에 빛추는 햇쌀에 따스하게 스며드는

마음과 함께
한껏 웃으며 하루를 보내샴~~
마음껏 웃고나면 마음이 한결 시원해 지는 그 느낌~~~!

그 맛을 아는 울~~~an님.
구~~웃~~!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507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5782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249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3167  
2712 바다와 마음 16
An
2007-08-13 1455 45
2711 “탈레반이 테러집단이라면 上海임정도 테러집단인가” 5
윤상철
2007-08-12 1027 10
2710 노래한곡... 2
또미
2007-08-12 946 13
2709 김밥을 매우 싫어하는 오뎅.....^.^ 4 file
데보라
2007-08-12 1151 13
2708 군 내무반 생활의 모든것.... 4
데보라
2007-08-12 1093 5
2707 * 습관(習慣), 들이기와 고치기 4
Ador
2007-08-12 1032 13
2706 사오정의 소망 6
제인
2007-08-12 1146 10
2705 빈 지게 6
달마
2007-08-12 1163 16
2704 다른 여자랑 자 본 느낌 6
최고야
2007-08-11 946 6
2703 時 間 2
바위와구름
2007-08-11 1293 15
2702 빛/이시영 2
빈지게
2007-08-11 1276 21
2701 알아봅시다 - 당료병 6
한일
2007-08-11 1254 8
2700 과유불급(過猶不及) 4
윤상철
2007-08-10 992 12
2699 ♣ 나도 파도칠 수 있을까 ♣ 8
간이역
2007-08-10 1262 13
2698 진짜 웃기는 놈 3
하얀하늘
2007-08-09 968 3
2697 차린건 없지만 ^^ 7
순심이
2007-08-09 1238 4
2696 사랑한다고 말하지는 않겠습니다 2
진달래
2007-08-09 992 2
2695 일곱번 나는 내영혼을...... 6
그림자
2007-08-08 1033 5
2694 사람의 문/정성수 4
빈지게
2007-08-08 995 9
2693 녹슨 삶을 두려워하라 3
개똥벌레
2007-08-08 950 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