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의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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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금 겨울비가 내리고 있답니다.
하염없이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서서
지난 여름 비오는 날의 오사모모임을 생각하며
보고픈 얼굴들을 그려봅니다.
하염없이 창밖에 내리는 비를 바라보고 서서
지난 여름 비오는 날의 오사모모임을 생각하며
보고픈 얼굴들을 그려봅니다.
늘푸른
2006.11.28. 20:55
모처럼
장태산님께서
고운글을 올려셨네요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장태산님!
장태산님께서
고운글을 올려셨네요
한참동안 머물며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장태산님!
빈지게 2006.11.29. 13:36
장태산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An
2006.11.30. 20:19
장태산님, 오랫만에 뵙네요..^^*
겨울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창에 부딪히는 빗 소리에
그만 일어나 앉아
이케 날밤을 세우고 앉았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그동안 못 놓아드렸던 댓글도 달면서
그래요..비를, 빗소리를 담는 날엔
여지없이 많은 생각들이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것 같아요
발꿈치를 들고서 말이지요
하하~
주변은 온통 깜깜한데
컴 불빛에 마주앉아 있는 이 기분
이렇게 불현 듯,
생각치도 않은 아름다운
밤 물결의 잔잔함을 만나면서
문득 행복하단 생각을 갖아봤답니다
전 이렇게 세상 모두가 잠든
벌레 소리 하나없는 밤과 마주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이런 고요를 누릴 수 있다는 행복 말이지요
고운 글에 고요한 음악이
이 적막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네요
기쁨 한줌 놓아드리고 갑니다...^^*
겨울비가 너무 세차게 내려
창에 부딪히는 빗 소리에
그만 일어나 앉아
이케 날밤을 세우고 앉았네요
덕분에, 오랫만에
그동안 못 놓아드렸던 댓글도 달면서
그래요..비를, 빗소리를 담는 날엔
여지없이 많은 생각들이
가슴을 스치고 지나는 것 같아요
발꿈치를 들고서 말이지요
하하~
주변은 온통 깜깜한데
컴 불빛에 마주앉아 있는 이 기분
이렇게 불현 듯,
생각치도 않은 아름다운
밤 물결의 잔잔함을 만나면서
문득 행복하단 생각을 갖아봤답니다
전 이렇게 세상 모두가 잠든
벌레 소리 하나없는 밤과 마주할 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아요
이런 고요를 누릴 수 있다는 행복 말이지요
고운 글에 고요한 음악이
이 적막을 더욱 아름답게 해주네요
기쁨 한줌 놓아드리고 갑니다...^^*
늘푸른님!! 빈지게님!! An 님!!
정말 오랫만이죠.
제가 허둥지둥 정신없이 산답니다.
10월에이어 11월에도 전시회를 가졌고
12월에도 또다른 전시회로 정신이 없답니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An 님!!
밤의 고요와 함께할때 행복을 느끼시듯
저 또한 허겁지겁 하다가도
이곳에서 숨쉬고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정성가득한글 감사합니다.
정말 오랫만이죠.
제가 허둥지둥 정신없이 산답니다.
10월에이어 11월에도 전시회를 가졌고
12월에도 또다른 전시회로 정신이 없답니다.
이해하시리라 믿습니다.
An 님!!
밤의 고요와 함께할때 행복을 느끼시듯
저 또한 허겁지겁 하다가도
이곳에서 숨쉬고 있어 행복하다고 생각하며 산답니다.
정성가득한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