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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1.29 12:24:28 (*.59.177.77)
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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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성공의 법칙♡ 어느 사람이 누구 한 사람만 사랑한다고 서운해하지 마십시오. 언젠가 그도 당신과 모두를 사랑할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처음에는 한 사람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세 사람 사랑하다가 차츰 사랑이 넓어져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됩니다 용서와 기쁨이 모두 그곳에 있습니다. 참 희망과 참 지혜도 그 때 찿아옵니다 한사람을 사랑하면 한 사람분의 지혜가 주어지지만 많은 사람을 사랑하면 그만큼의 새로운 지혜와 기쁨이 생깁니다. 모든 이를 사랑해야,모든이에게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공의 법칙입니다. - 지혜의 비타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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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06.11.29 13:41:08 (*.159.174.220)
빈지게
간이역님!
늘 아름다운 글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6.11.30 19:53:11 (*.231.63.153)
An
간이역님, 안녕하시지요?

잠을 자다가 겨울 빗소리가
어찌나 쎄게 창을 두드리는지...
거실과 주방 모두가 통창이라
여느날엔 창밖의 모습들이
한 눈에 들어오는 아름다움이 있어
자주 창가에 놓은 테이블에 앉아
창밖을 음미하곤 하는데

이렇게 쎄게 비가 내릴 때면
제가 밤잠을 설쳐 그만 일어난답니다
오늘도 그런 날이네요
까만 창을 후두둑 후두둑
자꾸 자꾸 그렇게 때리거든요

글 하나 만들어 놓고는
몇 시간째 거울 앞에 앉아
흰 머리만 뽑아 댔답니다...하하~
이제 막 솟기 시작 하기에
내가 질쎄라 욜씨미 뽑고 있지요

오직 침묵으로 타오르는
예쁜 양초의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다
지난 시간의 모습들이 빗소리와 함께
상념으로 자릴 잡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몸을 태우면서
세상의 밝음만을 비추어 주는 양초처럼
우리 인간들에게도 거짓된 위선이 없는
양초를 닮은 한결같은 진실한 양심을 갖고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봅니다

허밍 소리가 아름다워
빗 소리와 마냥 어우러져 나름대로
운치 가득한 새벽 가르고 있답니다...th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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