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가질수없는 너의 마음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5629
2006.12.13 17:32:58 (*.216.162.106)
1271
1 / 0
목록

가질수없는 너의 마음





-써니-





내안에 담기에는
너무큰 너의 마음
가슴 떨림을 억제할수없어
늘 숨이 차오르는 버거움
그 모든것들이
너무 벅차기에





나는 뒤돌아서 간다
내게도
내뜻대로 할수없는
그무언가가 있었다는것을
스스로 깨닳으며
쓸쓸히 돌아서 간다　





내가너에게 그만큼 줄수없기에
그마음 받기에는
나의 그릇이 너무도 작기에..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6.12.14 14:17:03 (*.159.60.177)
An
하하~
써니님 반갑습니다

마음의 그릇이 얼마나 커져야만이
사랑을 모두 담을 수가 있겠는지요

며칠 남겨지지 않은 시간
기쁨과 함께 머무시길요..^^*
댓글
2006.12.15 13:42:28 (*.159.174.220)
빈지게
sunny님!
내가 많이 받고 싶으면 나도 많이 주어여
하겠다는 진실을 잘 알겠습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몇일 남지 않는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더욱
활기찬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847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933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5991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6717  
2212 *초대합니다.* 13
尹敏淑
 2006-12-19 980 4
2211 ♣ 쉼표와 마침표 ♣ 7
간이역
 2006-12-18 962 2
2210 잠지 / 오탁번 4
빈지게
 2006-12-18 1195 9
2209 밤의 이야기 20 / 조병화 1
빈지게
 2006-12-18 1368 4
2208 해남길, 저녁 / 이문재 2
빈지게
 2006-12-17 1264 4
2207 ♣ 술보다 독한 눈물 ♣ 5
간이역
 2006-12-17 1332 2
2206 사노라면 이런때도 있다 합디
바위와구름
 2006-12-16 1264 3
2205 시간의 소중함 3
상락
 2006-12-16 1370  
2204 성숙해진 사랑 10
반글라
 2006-12-14 1377 6
2203 ♣ 가난하다는 것 ♣ 9
간이역
 2006-12-14 1044 5
2202 여자 몸매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펌) 7
늘푸른
 2006-12-14 1332 1
가질수없는 너의 마음 2
김미생-써니-
 2006-12-13 1271 1
2200 나무 - 류시화 - 15
尹敏淑
 2006-12-13 1007 9
2199 바람이 부는 까닭 1
고암
 2006-12-13 1109 3
2198 ♣ '이루어지지 않은 사랑'은 영원한 것이니..♣ 7
간이역
 2006-12-12 1371 33
2197 아름다운 오류 / 이외수 7
빈지게
 2006-12-11 1276 1
2196 이도령 만나러 갔다가 6
우먼
 2006-12-11 980 5
2195 실패할 수 있는 용기/유안진 4
빈지게
 2006-12-09 1334 4
2194 겨을밤의 孤 獨
바위와구름
 2006-12-09 958 1
2193 나를 보내고 너를 받아들이려니 5
우먼
 2006-12-09 994 9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