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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6.12.14 13:10:39 (*.252.104.91)
사랑하는 이들은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우리 오사모님들은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간이역장님!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우리 오사모님들은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을 것입니다
고운글 즐감하고 갑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간이역장님!
2006.12.14 14:51:59 (*.59.177.77)
가난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울 늘푸른님!
반갑습니다^_^
맞습네다,우리 오사모님들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늘 푸르름이 넘치기에...
마음은 언제나 부자 입니다.
이제는 그 사랑 나눔의 실천만이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반갑습니다^_^
맞습네다,우리 오사모님들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늘 푸르름이 넘치기에...
마음은 언제나 부자 입니다.
이제는 그 사랑 나눔의 실천만이 있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시길..
2006.12.14 23:23:10 (*.159.60.177)
간이역님....안뇽하심?^^*
풍요롭고, 넘쳐나기에..
소중함을 잃는 마음이기보다는
부족하고 가난한 마음인 것이
훨씬 인생 미덕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언제이던가..
길에서 구걸을 하던 노숙자에게
마음에 흡족하리 만치 도움을 주질 못해
마음이 괴로워 고백성사를 드렸을 때
마태오 복음 5장의 산상교훈을 묵상하라는
보속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그 구절을 묵상하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그 후로, 제가 마음이 힘들 때면
한번씩 깊이 담아보는 참 좋아하는
성서 말씀이기에 다시 한번 흔적을 남기며
묵상해 봅니다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안도현님의 글을 만나, 성서 말씀까지 담아보니
가난하고 주린 마음을 갖는 것은
큰 축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하~
바쁘시더라도 가끔씩은
진한 커피 향의 아름다움과도 함께 하십시요..**
thanks lot!
풍요롭고, 넘쳐나기에..
소중함을 잃는 마음이기보다는
부족하고 가난한 마음인 것이
훨씬 인생 미덕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언제이던가..
길에서 구걸을 하던 노숙자에게
마음에 흡족하리 만치 도움을 주질 못해
마음이 괴로워 고백성사를 드렸을 때
마태오 복음 5장의 산상교훈을 묵상하라는
보속을 받은 적이 있답니다
집으로 돌아와 그 구절을 묵상하며
얼마나 많은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답니다
그 후로, 제가 마음이 힘들 때면
한번씩 깊이 담아보는 참 좋아하는
성서 말씀이기에 다시 한번 흔적을 남기며
묵상해 봅니다
"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슬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위로를 받을 것이다
온유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땅을 차지할 것이다
옳은 일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만족할 것이다
자비를 베푸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자비를 입을 것이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을 뵙게 될 것이다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안도현님의 글을 만나, 성서 말씀까지 담아보니
가난하고 주린 마음을 갖는 것은
큰 축복이란 생각이 드네요
하하~
바쁘시더라도 가끔씩은
진한 커피 향의 아름다움과도 함께 하십시요..**
thanks lot!
2006.12.16 09:48:15 (*.140.49.56)
가난이란 기준이 어디서 부터인지알수없듯이 마음의여유만있다면 부자가 아닐까요 건강이 최고지요 잘먹고 재미나게살자고요 새해에는........
2006.12.17 12:59:00 (*.59.177.77)
아~하 An님의 호쾌하고 박진감 남치는 에너지의 근원이
바로 주님의 사랑과 성서말씀에 기초하고 있었군요.
범사에 감동하고 눈물 흘릴수 있는 心性을 현대인은 상실하고 말초적인 자극과 쾌락에
공허한 웃음으로 영위 하는 나약한 우리들에게 "다이돌핀"같은 감동입니다.
네~오늘은 님의 말씀대로
진한 커피향의 아름다움에 취해 볼까 합니다...^_^
바로 주님의 사랑과 성서말씀에 기초하고 있었군요.
범사에 감동하고 눈물 흘릴수 있는 心性을 현대인은 상실하고 말초적인 자극과 쾌락에
공허한 웃음으로 영위 하는 나약한 우리들에게 "다이돌핀"같은 감동입니다.
네~오늘은 님의 말씀대로
진한 커피향의 아름다움에 취해 볼까 합니다...^_^
가슴 한쪽은 언제나 비워 두셔요.
비워진 그 가슴 한쪽에 누군가가 꿈과 희망을 사랑과 행운을 가득 채워 주면 가슴이 텅 비어 외로워 하고 슬퍼 하는...
마음이 가난한 우리 이웃들에게 나누어 따뜻한 세모를 만들어 주시기 바람니다.
사랑의 미소와 행운이 넘치는 세모가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