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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1.01 16:45:14 (*.141.181.41)
1112
11 / 0

이웃간에 나무들이 서로 인사나하고 지내자네요.
하물며 나무세계도 이렇듯 서로 인사를 하는데
우리 인간사에서 서로 이웃간에 모르는척 지내면 안되겠지요.
오늘 우리 이웃들에게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어떨까요??
저도  오작교홈 가족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7.01.01 16:59:12 (*.205.75.5)
늘푸른
장태산님!
저가 제일먼저 인사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가내 두루 편안 하시길 기도드립니다^^**장태산님!!
댓글
2007.01.01 17:20:25 (*.141.181.41)
尹敏淑
늘푸른님!!

늘 푸르기만 하신게 아니고
늘 부지런하시기도 하네요.ㅎㅎㅎ........
그 부지런함을 내가 좀 본받아야되는데.........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7.01.01 18:12:05 (*.182.122.196)
오작교
장태산님.
새해에 멋진 작품을 걸어 주셨네요?
복 많이 받으셨는지요.

새해에 우리 홈의 상징으로 사용하면 딱 제격입니다.
"우리 서로 인사해요"..

멋진 선물에 음악하나 넣습니다.

댓글
2007.01.01 22:51:56 (*.159.60.95)
An
조금만..
아주, 조금만 더..
손 마주 닿기를..
기다리고 있나봐요..

사진에 빠져..
갑자기..
문득..
너무나 애절하단 생각에..
그만, 눈시울이 울컥..

나무의 마음이..
얼마나 외로웠기에..
몸마저 저리 휘었을까..

thanks..^^*
댓글
2007.01.02 11:09:01 (*.159.174.220)
빈지게
장태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1.02 11:51:21 (*.141.181.41)
尹敏淑
오작교님!!

지난한해 님의 홈을 알게 되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아주 오래된 친구같이 편한한 마음을 느끼며
진한 우정에 감동을 하고
깊은 사랑에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지요.
그리구
애정어린 관심에 내부족함을 느끼며 제 반성을 하기도 했답니다.

올한해도 님의 홈에서 행복하고 싶습니다.

올한해도 따뜻하고 정감있는 우정과 사랑이있는 홈이 되길 빕니다.
댓글
2007.01.02 11:58:13 (*.141.181.41)
尹敏淑
An님!!

추위에 떨고 있는 겨울나무들을 좋아한답니다.
온몸으로 찬바람을 막고 서서 얼마나 외로울가
괜한걱정을 하면서 말입니다.

굳이 바람이 불지 않아도
그 가지와 뿌리는 은밀히 만나고 있지 않을까.

그렇듯
우리 서로 이렇게 떨어져 홈에서 글로 만나지만
마음속엔 조금씩 커져가는 그무엇이 있듯 말입니다.

새해에는 외로움을 즐기며 사시길.........ㅎㅎㅎ

댓글
2007.01.02 12:01:40 (*.141.181.41)
尹敏淑
빈지게님!!

엊그제 손잡은거 같은데 어느새 해가 바뀌었네요.
지난 한해는 홈을 통해 참많이 행복했답니다.
님이 올려주시는 주옥같은 글을통해 시를통해
참 많이 위로를 받으며 말입니다.

새해에도 좋은글 많이 접하게 해주세요.
그리구 늘 행복하시길 빕니다.
댓글
2007.01.02 15:23:22 (*.234.128.24)
반글라
하나는 외로워 둘이서 마주보며
평지에 우뚝 서있는 고목나무 모습이네요.

외로음을 보고선 누가 하얀 겨울옷을 입힌듯...
흑백의 조화가 너무 좋아보입니다.

태산님~!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댓글
2007.01.03 10:50:32 (*.141.181.41)
尹敏淑
보고싶은 반글라님!!

눈 깜박할사이 연휴가 지났네요.

새해에는
하시는 사업이 술술 풀리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빕니다.

언제 시간 나서 뵙기를 기대합니다.
댓글
2007.01.05 09:50:49 (*.2.66.183)
우먼
장태산님 안녕 하세요?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다음주 부터는 우먼도 일주일 한번은 대전에 갈 일이 생겼네요.
좀더 가까이에서 바라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많이 올려 주십시요.
댓글
2007.01.05 11:56:22 (*.141.181.41)
尹敏淑
우먼님!!

일주일에 한번씩 대전에 오신다구요??
님의 말씀대로 좀 더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새해에도 하시는 일 잘되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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