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김미생-써니-
2007.01.11 04:18:07 (*.216.162.106)
1280
11 / 0

낙엽 -써니- 그리움 간직하다 고이 간직하다가 너무도 버거워 온몸으로 쓸어안고 떨어져 내린 낙엽 빗 줄기 사이로 다가오는 만삭의 가을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 깊은곳 애절한 사연 두고 성큼성큼 걸어오는 겨울 저 초입에 욕망이 살아 꿈틀 거리는 털쳐버릴수없는 그리움 찾아 서둘러 서둘러 딩굴어 간다  
댓글
2007.01.12 11:43:22 (*.159.174.220)
빈지게
sunny님!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가족분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000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087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7561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8243   2013-06-27 2015-07-12 17:04
2272 먼 산에 노을 지면
고암
1237   2007-01-19 2007-01-19 14:21
 
2271 겨울의 정경 속으로
촹혼의 신사
1131   2007-01-19 2007-01-19 11:11
 
2270 ♣ 한잔의 커피는...♣ 2
간이역
968 6 2007-01-18 2007-01-18 02:55
 
2269 길 - 천상병 - 7
尹敏淑
965 1 2007-01-17 2007-01-17 18:32
 
2268 까꿍? 2
또미
1017   2007-01-17 2007-01-17 12:47
 
2267 따뜻한 봄날을 기다리며 ... 3
녹색남자
1348   2007-01-17 2007-01-17 12:17
 
2266 요시~땅(미성년자 관람불가) 7
늘푸른
1282   2007-01-16 2007-01-16 10:15
 
2265 시/김용택 3
빈지게
962 4 2007-01-15 2007-01-15 23:02
 
2264 사랑의 제 1원칙은 '버리지 않는 것'이다 1
그리운사람.
980 2 2007-01-15 2007-01-15 18:52
 
2263 묵은年 가고 새年오네
바위와구름
1280   2007-01-13 2007-01-13 14:40
 
2262 삶/김달진
빈지게
968 2 2007-01-12 2007-01-12 11:31
 
2261 img 저작권 침해 고소 2
동행
1267   2007-01-12 2007-01-12 07:31
 
2260 겨울숲에서........ 6
尹敏淑
1203 3 2007-01-11 2007-01-11 19:19
 
2259 눈꽃송이 내려오면 1
고암
1204 7 2007-01-11 2007-01-11 13:39
 
낙엽 1
김미생-써니-
1280 11 2007-01-11 2007-01-11 04:18
낙엽 -써니- 그리움 간직하다 고이 간직하다가 너무도 버거워 온몸으로 쓸어안고 떨어져 내린 낙엽 빗 줄기 사이로 다가오는 만삭의 가을 속으로 달려간다 가슴 깊은곳 애절한 사연 두고 성큼성큼 걸어오는 겨울 저 초입에 욕망이 살아 꿈틀 거리는 털쳐버릴수...  
2257 무게/김미림 2
빈지게
1264 1 2007-01-10 2007-01-10 20:31
 
2256 가슴속에 등불을 켜면 / 문정영 6
빈지게
971 7 2007-01-09 2007-01-09 14:12
 
2255 사랑하다가 2
李相潤
1336 10 2007-01-08 2007-01-08 14:36
 
2254 새해에는 우리모두가 풍요로와지기를 바랍니다.@ 1
aaa
1066 11 2007-01-08 2007-01-08 01:54
 
2253 어머니를 안아드린 것이 언제였나요? 8
달마
1265 5 2007-01-07 2007-01-07 15:45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