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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그리움 1

문광
https://park5611.pe.kr/xe/Gasi_05/66085
2007.02.06 15:58:31 (*.236.73.15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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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글:문광 윤병권 
                   

그리움 1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라. 

//그림 : 운곡 강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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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1
문광
 1012 2 2007-02-06 2007-02-06 15:58
-그리움 1글:문광 윤병권 그리움 1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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