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리움 1

문광
https://park5611.pe.kr/xe/Gasi_05/66085
2007.02.06 15:58:31 (*.236.73.158)
1022
2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그리움 1글:문광 윤병권 
                   

그리움 1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라. 

//그림 : 운곡 강장원 //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002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089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758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8265   2013-06-27 2015-07-12 17:04
2312 블루마운틴 축제
김미생
 992 2 2007-02-07 2007-02-07 16:49
 
그리움 1
문광
 1022 2 2007-02-06 2007-02-06 15:58
-그리움 1글:문광 윤병권 그리움 1 임 떠난 빈 나루에 쪽 달은 졸고 있고 옛사랑 그리운 밤 임 생각 절로나니 흐르는 달빛 노을에 배를 띄워 보낸다. 밤비에 젖은 가슴 왜 아니 시리겠나 슬픈 듯 가는 강물 물소리 애달프니 지나는 바람소리에 잠 못 이뤄 하노...  
2310 겨울 풍경
고암
 1169   2007-02-05 2007-02-05 14:11
 
2309 절정을 위하여 / 홍해리 2
빈지게
 1321   2007-02-04 2007-02-04 23:23
 
2308 소중한 이여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김설하
빈지게
 1031 1 2007-02-04 2007-02-04 23:21
 
2307 웃으며 죽은사람
숯고개
 1002 2 2007-02-04 2007-02-04 13:45
 
2306 입춘대길 1
또미
 1390 3 2007-02-04 2007-02-04 11:24
 
2305 당신 생각
바위와구름
 1146   2007-02-03 2007-02-03 14:48
 
2304 사랑이 찾아올때와 떠나갈때/이외수 4
빈지게
 1345 6 2007-02-02 2007-02-02 13:27
 
2303 오랫만에 고향찾은 민망함이... 1 file
dol
 1416 4 2007-02-01 2007-02-01 21:59
 
2302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숯고개
 1306 1 2007-02-01 2007-02-01 19:18
 
2301 우울한 샹송 / 박 소향 1
태버뮈
 1255   2007-02-01 2007-02-01 16:05
 
2300 정직한 값싼 재판
상락
 975 2 2007-02-01 2007-02-01 06:23
 
2299 세여자 11
우먼
 1340 6 2007-01-31 2007-01-31 10:17
 
2298 '1:2:3'의 법칙 4
상락
 1203 1 2007-01-31 2007-01-31 09:49
 
2297 가슴에 머문 사랑아~ 3
abra
 1247   2007-01-30 2007-01-30 20:41
 
2296 ♣ 우루과이 한 작은 성당벽에 적혀 있는 글 ♣ 2
간이역
 1337   2007-01-30 2007-01-30 16:39
 
2295 보고 싶어 1
황혼의 신사
 1297   2007-01-30 2007-01-30 10:49
 
2294 북한말 VS 남한말(펌) 8
늘푸른
 1137   2007-01-29 2007-01-29 10:49
 
2293 함박눈 내리는 날
고암
 1343 2 2007-01-29 2007-01-29 10:46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