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사랑을 드려요~~

펑펑 눈이 옵니다~~~ 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그 동요가 생각이 나네요.

제인님 제일 부러워하는 눈이 지금
이곳에는 펑펑 내리고 있어요.

폭설 주의보가 내려진 이곳은 모두가 긴장 또 긴장...
낭만은 집안에 있는 사람들의 몫이고
밖에서 운전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초긴장.

저많은 초콜렛에 눈이 휘둥그레져서 무엇부터 먹을까
생각하다가 그러면 욕심장이지 하면서 키보드를 죽--- ---내려서
맨 마지막에 기린 초콜렛을 같기로 결심
그 이유는 그 초콜렛은 너무 이뻐서 먹을수가 없으니까요

발렌타인데이에 제인님께 사랑을 드려요.
초콜렛보다 더 달콤한 사랑을 한아름 드립니다.

오작교홈에 식구들께도 사랑을 드립니다.

으~~~와~~~
넘 이쁜 초코렛을 어찌 먹겠어요.
보내주신 성의로
두고두고 간직해야지~~~~

제인님!

넘 아까워서
입으로 먹지 못하고
눈으로 먹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제인님!!

아니 제인님.
몸도 불편하신 분이
워디에서 이토록 많은 초코렛들을 가져오셨남요?
쇼핑하시느라고 너무 힘이 들었겠습니다.

저는 욕심이 좀 많아서
많이 훔쳐갑니다.
이빨이 썩을 때까지 열심히 먹겠습니다.

우~~와 쵸코렛이당!
오늘은 여자가 줘야 되는 발렌타임데이라던데.ㅎㅎㅎ
눈요기 잘 했습니다.

하은님..장태산님..늘푸른님..오작교님..우민님...
가까운 거리라면 정말 예쁘게 포장한 달콤한 초코렛을 드렸을거예요~~~
사랑하는 모든 오작교홈피 식구들께~~~~
마음만 초코렛보다 더 더~~~달콤하다는걸 알아주세요~~

우와~초콜렛 가게를 들고오셧나봐요..ㅎ 저도 초콜렛 좋아해서 하나 먹고 가는데 괜찮죠? 넘 달콤한게 더먹고 싶은데 오작교님이 혼내키실까바 겁나서 그냥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