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다.
생각날 땐 언제나 어디서나
꺼내서 볼 수 있는 사랑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을 때면 마냥 행복해지고
편한 마음으로 잠들어 있는
나에 모습을 보곤한다.


힘들 땐 위로해주고,
슬플 땐 말없이 안아주고,
아플 땐 살며시 다가와 손을 잡아주며
그 아픔 함께 해주는 사람.
마음에 두고두고 잊혀지지 않을 사람...


마음으로 전해오는 그의 숨결에
따뜻함으로 느껴오는 그의 사랑에
마음에 묻는 사랑은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영원히 같은 길을 갈 수 있으므로
더더욱 아름다운 사랑이다.
그 누군가를
더욱 사랑하고 싶어지는 날에...



[펌글]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758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839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500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5747   2013-06-27 2015-07-12 17:04
2352 명언한마디 "들" (짧은글 긴여운) 7
숯고개
1257   2007-03-08 2007-03-08 17:26
 
2351 가난의 추억이 담긴 그때 그 시절의 초가집 전경 7
늘푸른
1365   2007-03-08 2007-03-08 14:09
 
2350 ♣ 봄이 오면 당신도 오세요 ♣ 5
간이역
1343 4 2007-03-08 2007-03-08 11:09
 
2349 급식빵 2
방관자
1187   2007-03-07 2007-03-07 16:09
 
2348 매일 우리가 하는 말은/이해인 4
빈지게
1157 13 2007-03-05 2007-03-05 10:44
 
2347 봄이 오는 소리! 1
새매기뜰
1121 5 2007-03-04 2007-03-04 18:14
 
2346 아름다운 계절
바위와구름
1193   2007-03-03 2007-03-03 15:48
 
2345 3월 / 조은길 2
빈지게
1322   2007-03-03 2007-03-03 15:15
 
2344 꿈같이 오실 봄/오광수 5
빈지게
1254   2007-03-02 2007-03-02 13:44
 
2343 그대에게 머물다
고암
1359 2 2007-02-28 2007-02-28 11:50
 
2342 뭘~그렇게 힘들어해요./펌
김남민
954 12 2007-02-27 2007-02-27 15:10
 
2341 그대 사람이 그립거든 1
李相潤
1352 24 2007-02-26 2007-02-26 20:24
 
2340 훔쳐가세요/훔쳐옴
김남민
1345 11 2007-02-26 2007-02-26 17:27
 
2339 한국의 야생화(펌) 3
오작교
1300 1 2007-02-25 2007-02-25 21:48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김남민
1194   2007-02-24 2007-02-24 17:20
+:+ 마음에 묻는 사랑이 아름다운 이유는 +:+ "사랑"이란 두 글자는 늘 마음을 설레이게 하고 기쁨과 행복도 함께 한다. 만날 수 있는 사랑이 있는가 하면 만날 수 없는 사랑도 있는 법이다. 마음에 묻어야만 하는 사랑... 만날 수 없다해서 슬픈 것만은 아니...  
2337 밤꽃 12
반글라
1091 4 2007-02-24 2007-02-24 16:10
 
2336 당신을 잊으려 하오
바위와구름
1223   2007-02-24 2007-02-24 15:09
 
2335 재미있는 마술! 쇼~ 쇼~ 3
안개
928 3 2007-02-24 2007-02-24 14:52
 
2334 떠도는 자의 노래/신경림 2
빈지게
1251   2007-02-23 2007-02-23 12:01
 
2333 길 끝에 서면 모두가 아름답다 / 문정희 2
빈지게
1254   2007-02-22 2007-02-22 13:11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