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급식빵
방관자
https://park5611.pe.kr/xe/Gasi_05/66203
2007.03.07
16:09:11 (*.164.101.119)
1164
목록
급식빵
옥기철
기다리다 받아든 급식빵
그위에 인자하신 할머니 얼굴
반으로 잘라 다시 보니
귀여운 동생 얼굴
먹을까 말까 망설이다
빵배는 내일 또 다시 오겠지
하교길에 만난 반가운 여우비
고이 넣어둔 급식빵 행여 젖을까
모퉁이 외딴집 처마밑에서
책보따리 다시 매고 걷는 들길에
할미꽃 허리아파 눈물 머금고
풀섶의 개구리 눈만 끔벅이네
고무줄 놀이는 못해도 그만
아버지 얼굴에 웃음 피도록
비야 비야 많이 내리렴
바비킴/ 소나무야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3.07
16:11:32 (*.164.101.119)
방관자
친구의 홈피에 있는글 입니다.
어렵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동시네요.
2007.03.07
16:35:10 (*.5.77.113)
늘푸른
우리가
초등학교때 가정 형편이
어려운 사람에게 급식빵을 주었지요
어찌나 먹고 싶던지
난 도시락을 친구에게 주고
우유가루가 들어간 급식빵을 먹었네요~~ㅋㅋㅋㅋ
정감있는 글 즐감하고 갑니다^^**방관자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022-04-26
7539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2014-12-04
86148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2014-01-22
102814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3505
2872
* 어젠 리모콘으로, 오늘은 수동으로?
3
Ador
2007-10-29
1279
2
2871
* 낙엽이 지는 이 길을.....
14
Ador
2007-10-29
954
2
2870
가을...추월산가는길에 (영상)
4
평정
2007-10-29
1249
2869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2
개똥벌레
2007-10-29
1250
2868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4
좋은느낌
2007-10-27
961
1
2867
꽃씨를 닮은 마침표처럼/이해인
4
빈지게
2007-10-27
987
1
2866
여권 (PASSPORT)
2
민아
2007-10-27
1314
3
2865
~~행복이란 찻잔에 ~~
1
바위구름
2007-10-27
1248
6
2864
충북 향토음식 경연대회에 다녀와서...(자작영상)
2
별하나
2007-10-27
1059
2863
시집을 내면서...
5
Sunny
2007-10-25
977
6
2862
그거 진짜 말되네~ ...ㅎㅎㅎㅎ
1
데보라
2007-10-25
955
2861
오늘도 난 마음속에 그리움을 저장한다...
6
데보라
2007-10-25
1081
1
2860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6
빈지게
2007-10-24
1116
2859
가을에는
18
cosmos
2007-10-23
1255
5
2858
며느리를 시집 보낸 ....
8
윤상철
2007-10-22
993
2
2857
♣ 당신과 내가 만드는 단풍 ♣
2
간이역
2007-10-22
984
3
2856
홍시감 추억
4
빈지게
2007-10-21
1241
2855
되돌릴수 없는 忘 想
1
바위와구름
2007-10-20
958
3
2854
사랑하는 이에게 2 / 안희선
7
An
2007-10-19
1318
22
2853
낚시터에서 생긴 일~~
4
데보라
2007-10-18
119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어렵던 어린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아름다운 동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