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7.03.10 11:29:42 (*.100.221.141)
1059

당신의 아름다움이


~詩~바위와 구름


떨어지는 가랑 닢 하나에
하늘은 높아만 보이고
물에 젖은 구름이
그토록 아름다운 것은
가을이기 때문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어둠이 깔린 물 이랑이
그림보다 아름다운 것은
노을의 탓이라고 마는
아니 믿겨 오이다


아마도
당신
당신의 아름다움이
내마음
그렇게
만들었나 봅니다

1962.10.
댓글
2007.03.12 15:25:40 (*.204.44.7)
빈지게

바위와 구름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아름다운 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7480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8296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4898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5637   2013-06-27 2015-07-12 17:04
♣ 개나리가 필 무럽 ♣ (1)
간이역
2007.03.17
조회 수 1330
추천 수 2
택배가 오면? (1)
김일경
2007.03.17
조회 수 1326
추천 수 5
조회 수 971
추천 수 3
비맞은 사랑의 水 彩 畵
바위와구름
2007.03.17
조회 수 1242
추천 수 2
탈의
고암
2007.03.17
조회 수 979
추천 수 1
사랑의 기도~
데보라
2007.03.17
조회 수 1278
추천 수 1
내가 만든 인연 하 나
들꽃향기
2007.03.16
조회 수 1265
추천 수 5
당신 때문에 행복한걸요! (1)
데보라
2007.03.16
조회 수 1182
추천 수 3
행복 바이러스가 되자! (1)
데보라
2007.03.16
조회 수 1244
추천 수 1
(1)
李相潤
2007.03.14
조회 수 946
추천 수 11
조회 수 1263
"누가 우물에 앉아 있어요!" (2)
안개
2007.03.13
조회 수 1067
추천 수 3
세상에서 가장 예쁜 사랑고백 (3)
데보라
2007.03.13
조회 수 1114
귀가 번쩍 띄었다. (1)
이응길
2007.03.12
조회 수 1254
추천 수 2
봄맞이 (13)
우먼
2007.03.11
조회 수 1263
추천 수 2
꽃냉이/최문자 (7)
빈지게
2007.03.11
조회 수 1344
당신의 아름다움이 (1)
바위와구름
2007.03.10
조회 수 1059
조회 수 955
추천 수 1
사랑도 봄처럼 (1)
고암
2007.03.09
조회 수 1269
빗속으로 빗속으로 (1)
김미생
2007.03.08
조회 수 1087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