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참 좋은 당신/김용택

빈지게
https://park5611.pe.kr/xe/Gasi_05/66327
2007.03.25 22:20:35 (*.87.197.175)
1289
목록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었지요

아,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3.25 23:21:09 (*.159.63.227)
An

        어느 날, 나는 당신을 바라보며 말했지요
        당신.. 참 좋다..^^;;

        thanks, 칭구!
댓글
2007.03.26 09:43:39 (*.2.66.183)
우먼
빈지게 오라버님!
참 좋은 당신 입니다.

어른신께선 차도가 있으신지요?
마음이 무겁겠지만 단단히 하시고 미소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주도 아자아자!
댓글
2007.03.26 16:10:16 (*.106.75.172)
엔리꼬
어둠을 건너 마음 위에 사랑하는사람 얼굴 새겨 바라보고 즐거워 하는 마음!
때론 아픔을 주기도 하지만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어 준 당신!
생각만 해도 참 좋은 당신! 정말 고마운 당신입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3.26 17:49:50 (*.5.77.111)
늘푸른
참 좋은 당신
우리 다같이 이렇게 불러봅시다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하세요^^**빈지게 후배님!!
댓글
2007.03.28 15:18:17 (*.204.44.7)
빈지게
An 친구님!
저의 참 좋은 친구이시지요?
행복한 봄날 되시어요.^^*
댓글
2007.03.28 15:19:32 (*.204.44.7)
빈지게
우먼님!
감사합니다. 상태가 좋아지셔서 지난
월요일에 퇴원 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댓글
2007.03.28 15:21:14 (*.204.44.7)
빈지게

엔리꼬님!
이렇게 늘 고운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희망찬 새봄이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3.28 15:22:41 (*.204.44.7)
빈지게

늘푸른 형님!
고맙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형님의 마음
가슴속에 깊이간직하고 있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8211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08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5705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428   2013-06-27 2015-07-12 17:04
2392 명언 카드 1
숯고개
 1329   2007-03-30 2007-03-30 20:40
 
2391 삶의 흐름 7 file
엔리꼬
 1366   2007-03-30 2007-03-30 19:01
 
2390 훗날에 1
늘푸른
 1133   2007-03-29 2007-03-29 23:09
 
2389 봄 그리고 여심/김미성 2
빈지게
 1366   2007-03-29 2007-03-29 22:59
 
2388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1122   2007-03-29 2007-03-29 00:49
 
2387 그리운 이름하나/하느리 1
김남민
 944 7 2007-03-28 2007-03-28 17:41
 
2386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2
빈지게
 1356 4 2007-03-27 2007-03-27 22:46
 
2385 기다리는 봄 / 서농
마음2
 1269   2007-03-27 2007-03-27 00:52
 
2384 에너지 경영/고도원. 외1/고운 봄꽃들
이정자
 1245 1 2007-03-26 2007-03-26 15:25
 
2383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우먼
 1273 2 2007-03-26 2007-03-26 09:30
 
참 좋은 당신/김용택 8
빈지게
 1289   2007-03-25 2007-03-25 22:20
참 좋은 당신/김용택 어느 봄날 당신의 사랑으로 응달지던 내 뒤란에 햇빛이 들이치는 기쁨을 나는 보았습니다 어둠속에서 사랑의 불가로 나를 가만히 불러내신 당신은 어둠을 건너온 자만이 만들 수 있는 발고 환한 빛으로 내 앞에 서서 들꽃처럼 깨끗하게 웃...  
2381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6 file
엔리꼬
 1053   2007-03-25 2007-03-25 20:43
 
2380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 3
숯고개
 1056   2007-03-25 2007-03-25 07:38
 
2379 古 林 寺의 黃 昏
바위와구름
 1224   2007-03-24 2007-03-24 15:45
 
2378 퀵서비스~ 2
데보라
 1324   2007-03-23 2007-03-23 13:58
 
237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 file
데보라
 1160   2007-03-23 2007-03-23 13:19
 
2376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펀
r김남민
 1363   2007-03-22 2007-03-22 17:36
 
2375 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1271   2007-03-21 2007-03-21 19:42
 
2374 매화차 / 오영환 5
빈지게
 1353   2007-03-20 2007-03-20 22:07
 
2373 주님의 숲 2 11
An
 1330 11 2007-03-19 2007-03-19 11:20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