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늘푸른
2007.03.29 23:09:27 (*.60.168.116)
1158

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동행하는 날이 되고 싶어서….

https://leebj.pe.kr
댓글
2007.04.02 11:22:30 (*.106.63.8)
우먼
곱게 물들어가는 동행길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9480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05910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22642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23222   2013-06-27 2015-07-12 17:04
2392 명언 카드 1
숯고개
1361   2007-03-30 2007-03-30 20:40
 
2391 삶의 흐름 7 file
엔리꼬
1426   2007-03-30 2007-03-30 19:01
 
훗날에 1
늘푸른
1158   2007-03-29 2007-03-29 23:09
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  
2389 봄 그리고 여심/김미성 2
빈지게
1422   2007-03-29 2007-03-29 22:59
 
2388 내게도 봄은 오는가 12
반글라
1150   2007-03-29 2007-03-29 00:49
 
2387 그리운 이름하나/하느리 1
김남민
971 7 2007-03-28 2007-03-28 17:41
 
2386 들판이 아름다운 이유/기진호 2
빈지게
1391 4 2007-03-27 2007-03-27 22:46
 
2385 기다리는 봄 / 서농
마음2
1300   2007-03-27 2007-03-27 00:52
 
2384 에너지 경영/고도원. 외1/고운 봄꽃들
이정자
1276 1 2007-03-26 2007-03-26 15:25
 
2383 봄볕 좋아 사랑 하고픈 날 6
우먼
1310 2 2007-03-26 2007-03-26 09:30
 
2382 참 좋은 당신/김용택 8
빈지게
1326   2007-03-25 2007-03-25 22:20
 
2381 사랑의 향기가 되고 싶습니다 6 file
엔리꼬
1080   2007-03-25 2007-03-25 20:43
 
2380 미운놈 떡하나 더준다. 3
숯고개
1075   2007-03-25 2007-03-25 07:38
 
2379 古 林 寺의 黃 昏
바위와구름
1257   2007-03-24 2007-03-24 15:45
 
2378 퀵서비스~ 2
데보라
1369   2007-03-23 2007-03-23 13:58
 
237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 ^^ file
데보라
1186   2007-03-23 2007-03-23 13:19
 
2376 우리는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펀
r김남민
1421   2007-03-22 2007-03-22 17:36
 
2375 내 사랑그대는
김미생
1304   2007-03-21 2007-03-21 19:42
 
2374 매화차 / 오영환 5
빈지게
1427   2007-03-20 2007-03-20 22:07
 
2373 주님의 숲 2 11
An
1367 11 2007-03-19 2007-03-19 11:20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