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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늘푸른
2007.03.29 23:09:27 (*.60.168.116)
1139

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동행하는 날이 되고 싶어서….

https://leebj.pe.kr
댓글
2007.04.02 11:22:30 (*.106.63.8)
우먼
곱게 물들어가는 동행길이시길..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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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
1139   2007-03-29 2007-03-29 23:09
훗날에 글/이병주 바라보는 눈동자는 나를 감싸 주는 잊지 못할 포근함 이였다 언제나 사랑으로 그랬듯이…. 언제까지 그렇게 해줄 것 같은 너의 사랑을 눈감고 생각해본다. 지금 세월 뒤안길에서 멈추어진 추억 더듬어 보지만 남은 날도 다정히 어깨동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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