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7.03.31 15:18:52 (*.100.221.60)
1074
1 / 0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忘 念 은 버리고 차라리 모든 걸
잊어 버리는
白痴 (백치)
白痴(백치)가 되자

댓글
2007.04.02 11:19:13 (*.106.63.8)
우먼
어려움이여!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749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8318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492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5656   2013-06-27 2015-07-12 17:04
2412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1
들꽃향기
1030 2 2007-04-07 2007-04-07 08:25
 
2411 ≪≪≪ 삼 바 ≫≫≫ 1
숯고개
1071 2 2007-04-07 2007-04-07 07:07
 
2410 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빈지게
1258 1 2007-04-06 2007-04-06 09:45
 
2409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1346   2007-04-06 2007-04-06 08:13
 
2408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1205 2 2007-04-06 2007-04-06 08:12
 
2407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1258   2007-04-05 2007-04-05 13:52
 
2406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1290   2007-04-05 2007-04-05 09:28
 
2405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1329   2007-04-04 2007-04-04 17:43
 
2404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1233 2 2007-04-04 2007-04-04 17:02
 
2403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1193   2007-04-04 2007-04-04 16:04
 
2402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1290   2007-04-04 2007-04-04 15:07
 
2401 뜻있게 한주의 시작을... 4
들꽃향기
1249   2007-04-02 2007-04-02 11:55
 
2400 이른 봄에 5
우먼
1167   2007-04-02 2007-04-02 11:07
 
2399 ♣ 봄이 오고 있어요 ♣ 2
간이역
1062 3 2007-04-02 2007-04-02 00:07
 
2398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1316 3 2007-04-01 2007-04-01 15:03
 
2397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1268   2007-04-01 2007-04-01 09:02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1074 1 2007-03-31 2007-03-31 15:18
貧 想 (빈상) 글/ 바위와구름 이제는 때늦은 窮極(궁극) 의 지점에서 가난한 생각 일랑 버리자 그리고 피곤한 旅程(여정)의 미련일랑 버리자 幻想(환상)이란 夢想 (몽상)같은 것 결국은 망각케 되는 것 지금 이 시간 호흡이 정지 되는 내가 된대도 하늘을 보자...  
2395 행복의 항아리 7 file
엔리꼬
1251   2007-03-31 2007-03-31 13:17
 
2394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1120 2 2007-03-31 2007-03-31 12:36
 
2393 mp3파일 1
골잡이
1200   2007-03-30 2007-03-30 23:3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