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김미생-써니-
https://park5611.pe.kr/xe/Gasi_05/66419
2007.04.04 15:07:26 (*.216.162.106)
1336
목록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써니-





그대 눈빛만 보아도
그대마음 알것같았는데

외로울땐
그대 모습만 떠올려도
견딜수있었는데





그대와
함께있을때엔
코끝을 흔들고 지나가는
담배향 마저도 향기롭기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대눈빛은 흔들려
가늠할수없었지





언제부터인가
그대는 곁에있어도
늘 외로운 사람이 되어갔지

어느날 부터인가
그대는
심한 악취를 풍기며
가까이 갈수없게 하였지





누구때문이란
말은 하지 말자
보고있어도 그립던 그사람은
지금 어디에도 없는
환상속의 사람이니까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4.04 17:58:47 (*.225.251.75)
들꽃향기
잊어야 할사람은 빨리 잊는것이 심상에 좋지요 그게 말처럼 잘 안되지만 그래도 빨리 잊고 더좋은사람 만나 인생에 태어난 기쁨을 갖으세요 살롬!
댓글
2007.04.09 10:58:14 (*.204.44.7)
빈지게
sunny님! 오랫만입니다. 잘지내시지요?
아름다운 글 감사드리고요. 늘 즐겁고 행
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8302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9386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1058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1311   2013-06-27 2015-07-12 17:04
2412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1
들꽃향기
 1046 2 2007-04-07 2007-04-07 08:25
 
2411 ≪≪≪ 삼 바 ≫≫≫ 1
숯고개
 1089 2 2007-04-07 2007-04-07 07:07
 
2410 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빈지게
 1274 1 2007-04-06 2007-04-06 09:45
 
2409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1422   2007-04-06 2007-04-06 08:13
 
2408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1222 2 2007-04-06 2007-04-06 08:12
 
2407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1273   2007-04-05 2007-04-05 13:52
 
2406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1315   2007-04-05 2007-04-05 09:28
 
2405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1416   2007-04-04 2007-04-04 17:43
 
2404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1255 2 2007-04-04 2007-04-04 17:02
 
2403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1217   2007-04-04 2007-04-04 16:04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1336   2007-04-04 2007-04-04 15:07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써니- 그대 눈빛만 보아도 그대마음 알것같았는데 외로울땐 그대 모습만 떠올려도 견딜수있었는데 그대와 함께있을때엔 코끝을 흔들고 지나가는 담배향 마저도 향기롭기만 했는데 언제부터인가 그대눈빛은 흔들려 가늠할수없었지 ...  
2401 뜻있게 한주의 시작을... 4
들꽃향기
 1275   2007-04-02 2007-04-02 11:55
 
2400 이른 봄에 5
우먼
 1191   2007-04-02 2007-04-02 11:07
 
2399 ♣ 봄이 오고 있어요 ♣ 2
간이역
 1077 3 2007-04-02 2007-04-02 00:07
 
2398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1365 3 2007-04-01 2007-04-01 15:03
 
2397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1300   2007-04-01 2007-04-01 09:02
 
2396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1087 1 2007-03-31 2007-03-31 15:18
 
2395 행복의 항아리 7 file
엔리꼬
 1275   2007-03-31 2007-03-31 13:17
 
2394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1135 2 2007-03-31 2007-03-31 12:36
 
2393 mp3파일 1
골잡이
 1230   2007-03-30 2007-03-30 23:38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