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4.04 16:04:45 (*.170.50.177)
1147

안녕들 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는 분의 집에 갔다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미국 LA에 살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필부필부의 한사람입니다.
40대가 되었지만, 아직은 스스로 중년이란 말이 어색하다고 강변아닌 강변을 늘어놓고 있는 제가 참으로 와닿는 좋은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아스라히 잊혀지려고 하던 고국의 추억들을 떠올릴 수 있는 많은 자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자료 또는 글 올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시간이 허락할 때마다 열심히 출석하고 공부해서 초짜를 탈피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들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가 미국온지 7년이 지났는데, 이곳에 오기전 살았던 곳이 경북 영덕군 강구면 이었습니다.
오랫만에 지나간 추억을 떠올릴수 있는 자료를 제공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4.04 17:12:14 (*.5.77.51)
늘푸른


반갑습니다*^^*
잘 오셨습니다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자료가 무궁무진 할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 계신분들도 많이 계시며
편안한 마음으로 오셔서 즐감하십시요^^**유지니님!!
댓글
2007.04.04 17:56:26 (*.225.251.75)
들꽃향기
제가 있는곳에 가까이 살다 가셨다니 더욱 반갑네요 여기는 포항 흥해 입니다 요즘 강구는 참 많이 변했습니다 중구난방으로 영덕대게를 팔던것을 깨끗한 상가로 변모시켜 호객행위도 하지않고 좋아졌습니다 이제 꽉찬 중년에 동지를 만난듯 반갑습니다 자주들려 좋은시간 갖으세요
댓글
2007.04.06 17:11:49 (*.170.50.177)
유지니
늘푸른님! 예쁜꽃 감사합니다.
들꽃향기님!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흥해에 사시는 분도 계셨군요. 저는 예전에 영덕키토산에 다녔었습니다.
지금은 설비를 중국으로 다 옮기고 공장도 문을 닫았다는데....
암튼 시간 쪼개서 종종 만나뵐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꾸벅!
댓글
2007.04.11 16:28:22 (*.204.44.7)
빈지게
유지니님! 반갑습니다.
영덕 강구의 아름다운 곳이 고향이시군요.
어릴때부터 동해 바다를 바라보시며 생활
하셔서 님의 마음이 바다처럼 넓으실 것
같습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직장에서 출장가서 영
덕초입 그랜드모텔에서 하룻밤 머문적이
있고, 확트인 동해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그곳 숙박업소가 좋아 가족들하고 여행을
가서 또 그곳에서 하룻밤 묵은적이 있었답
니다.

저의 시골 친구의 처가가 강구항에서 위쪽
으로 해변도로 중간쯤 바닷가 마을이고 그
때 친구도 처가에 와 있어서 친구의 처가댁
에서 집으로 와서 아침 식사를 하라고 하여
여행중에 방문을 했었지요.
친구 처가댁 어르신들의 따뜻한 배려를 잊
을 수가 없답니다.

지난해 11월 초순 가을 휴가때는 영월에서
울진으로 나가 영덕, 대구를 지나 남원으로
돌아 왔었지요.ㅎㅎ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주시고 고운글과 사진
등 많이 많이 내려놓아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6973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050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21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806   2013-06-27 2015-07-12 17:04
2412 당신은 기분좋은 사람 1
들꽃향기
1008 2 2007-04-07 2007-04-07 08:25
 
2411 ≪≪≪ 삼 바 ≫≫≫ 1
숯고개
1043 2 2007-04-07 2007-04-07 07:07
 
2410 소중한 나의 벗에게/고은영
빈지게
1211 1 2007-04-06 2007-04-06 09:45
 
2409 여성용 비아그라 / 호박씨 2
숯고개
1275   2007-04-06 2007-04-06 08:13
 
2408 남성용 비아그라 / 夜關門 (비수리)
숯고개
1171 2 2007-04-06 2007-04-06 08:12
 
2407 세월은 가고 사람도 가지만/펌 1
김남민
1210   2007-04-05 2007-04-05 13:52
 
2406 그대 있음에 ............음악과 함께~ 2
데보라
1223   2007-04-05 2007-04-05 09:28
 
2405 벚꽃 흐드러지게 피는날 3
들꽃향기
1269   2007-04-04 2007-04-04 17:43
 
2404 4월이 오면 / 신영림 6
빈지게
1189 2 2007-04-04 2007-04-04 17:02
 
추억이라는 것............. 4
유지니
1147   2007-04-04 2007-04-04 16:04
안녕들 하세요! 우연한 기회에 아는 분의 집에 갔다가 이 사이트를 통해서 재밌는 시간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사실 전 미국 LA에 살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필부필부의 한사람입니다. 40대가 되었지만, 아직은 스스로 중년이란 말이 어색하다고 강변아닌 강변을 ...  
2402 그대향한 사랑은 환상이었다 2
김미생-써니-
1219   2007-04-04 2007-04-04 15:07
 
2401 뜻있게 한주의 시작을... 4
들꽃향기
1220   2007-04-02 2007-04-02 11:55
 
2400 이른 봄에 5
우먼
1128   2007-04-02 2007-04-02 11:07
 
2399 ♣ 봄이 오고 있어요 ♣ 2
간이역
1030 3 2007-04-02 2007-04-02 00:07
 
2398 당신 손 참 따뜻해요. 3
김남민
1248 3 2007-04-01 2007-04-01 15:03
 
2397 ** 마음의 빈자리 ** 2
데보라
1219   2007-04-01 2007-04-01 09:02
 
2396 貧 想 (빈상 ) 1
바위와구름
1048 1 2007-03-31 2007-03-31 15:18
 
2395 행복의 항아리 7 file
엔리꼬
1207   2007-03-31 2007-03-31 13:17
 
2394 비오는 날 창가에 기대어 4
달마
1086 2 2007-03-31 2007-03-31 12:36
 
2393 mp3파일 1
골잡이
1171   2007-03-30 2007-03-30 23:38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