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답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습니다.

"이룬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습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겠지요.!!!

"쯧쯧~ !!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디지게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껴~..."

그래서 그 마을의 대빵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답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

*

*

*

*

*

*

*

*

*
"뭐요?

아녀유~~!!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씨유~!"


댓글
2007.05.12 00:15:37 (*.44.149.57)
정 원
푸하하핫~~ 제인님 덕분에 함 웃고 갑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8214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908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5707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6433   2013-06-27 2015-07-12 17:04
♣ 부부는 이런거래요... ♣ (3)
간이역
2007.05.21
조회 수 1036
추천 수 3
숨어 있는 사랑 (1)
늘푸른
2007.05.21
조회 수 1257
추천 수 3
닉네임^.~ (3)
순심이
2007.05.20
조회 수 1270
돌아오지 않는 歲月 (1)
바위와구름
2007.05.19
조회 수 1007
추천 수 1
참내, 이런 복도 있네그랴..... (6)
오작교
2007.05.19
조회 수 1311
추천 수 1
5월 그대 / 임영준 (2)
빈지게
2007.05.16
조회 수 1293
추천 수 3
오늘은 스승의 날 (3)
숯고개
2007.05.15
조회 수 1194
추천 수 2
조회 수 1328
조회 수 1245
연민의 그림자
김미생
2007.05.14
조회 수 1242
조회 수 1533
추천 수 24
금오산의 봄 (1)
또미
2007.05.13
조회 수 981
추천 수 6
꽃과 사랑의 노래
바위와구름
2007.05.12
조회 수 1329
남편 의 불만 (3)
숯고개
2007.05.11
조회 수 1325
추천 수 2
조회 수 1356
조회 수 1070
추천 수 1
건의 합니다. (3)
홈을 사랑하는 사람
2007.05.09
조회 수 1258
추천 수 1
조회 수 987
추천 수 1
톡 쏘는 맛에 만나게 묵는다 (4)
벌러덩
2007.05.09
조회 수 1063
♣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3)
간이역
2007.05.08
조회 수 1116
추천 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