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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2007.05.19 15:53:41 (*.100.221.236)
1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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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歲月

~ 詩~ 바위와 구름


돌아와 달래서 돌아 올
세월이라면
가지 말래서 아니 갈
세월 이기도 하련만


오늘도
해는 떠 오르고
달은 기운다


저마다의 年輪(연륜)은
세월 보다 앞서가고
되돌릴수 없는 時針(시침)을 잡고
哀乞(애걸) 해 본대도


어제는 오늘 일수 없고
오늘이 내일 일수 없는


아 !
세월은


시위 떠난 화살 같이
가면 오질 않는구나

댓글
2007.05.24 10:48:16 (*.87.197.195)
빈지게
오늘을 최선을 다하여 살아야 하겠
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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