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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6.13 05:16:41 (*.81.60.48)
1219
2 / 0

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댓글
2007.06.13 14:46:19 (*.126.67.196)
尹敏淑
할일이 지천인 시인님한테
제가 뒤꼍에 풀베어달라고 졸랐답니다.

오사모때 주차할려구요.
잘한건가요??

대신
감자 캐는날 가서 감자 캐드릴께요.
새참으로 감자 쪄주세요.
제가 감자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댓글
2007.06.13 14:52:50 (*.145.234.213)
프리마베라
입맛까장 참으로 토속적인 장태산님..
댓글
2007.06.14 00:25:55 (*.85.49.69)
cosmos
망종, 단오, 하지...
다 잊고 살았던 단어입니다.

정겨운 시골풍경
사람사는 내음새가...참 좋습니다 최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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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들이 지천입니다 망종지나 단오.. 그리고 감자 케는 하지가 온답니다 세월 참 유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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