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임 생각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pe.kr/xe/Gasi_05/66929
2007.06.16 14:21:51 (*.172.92.243)
974
11 / 0
목록 수정 삭제 쓰기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이 게시물을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007.06.18 13:31:10 (*.202.152.247)
Ador
아.. 이렇게 절절이 그리워하는 님을 품을 분은, 언제면 뵐 수 있을까.....
정모 끝나고 겨우 귀가하여, 뵙지 못한 회원님들이 그립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7484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830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4902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5641  
2552 멋진 골프 8
An
 2007-06-23 993 12
2551 여름날의 기도 /문병란 8
빈지게
 2007-06-23 1300 3
2550 어느 여름 5
부엉골
 2007-06-23 1002 2
2549 모닝커피 한잔 6
빛그림
 2007-06-22 1344 2
2548 너를 생각하면 3
김미생-써니-
 2007-06-22 993 3
2547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14
An
 2007-06-22 988 12
2546 외 도 2
숯고개
 2007-06-21 1204 5
2545 장마 7
부엉골
 2007-06-21 1342 3
2544 낡은 타이어 11
우먼
 2007-06-20 1098 4
2543 * 水菊의 여름 9
Ador
 2007-06-19 1307 5
2542 컴퓨터 유머 15
尹敏淑
 2007-06-19 1025 3
2541 하지 볕 4
부엉골
 2007-06-19 1338 2
2540 못 채운 일기 4
늘푸른
 2007-06-18 988 2
2539 가슴 싸하던 날 6
부엉골
 2007-06-18 1345  
2538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10
프리마베라
 2007-06-17 1143 1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2007-06-16 974 11
2536 * 무제 90 3
Ador
 2007-06-15 1361 9
2535 * 무제 103 2
Ador
 2007-06-15 1305 11
2534 우리 만나는 날 6
부엉골
 2007-06-15 1307 2
2533 ♣ 영혼의 눈물 ♣ 1
간이역
 2007-06-15 1193 3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