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바위와구름
2007.06.16 14:21:51 (*.172.92.243)
936
11 / 0

임 생각


詩 / 바위와구름


삼삼이 그리워 오면
눈을 부비어 보고
그래도 보고프면
설레설레
머리를 흔들어 보고


못 이룰 사랑일바엔
차라리 잊으려 해도
아니도 잊혀지는
임 생각에


어제도
오늘도
임 생각
임 생각 뿐

1962.
댓글
2007.06.18 13:31:10 (*.202.152.247)
Ador
아.. 이렇게 절절이 그리워하는 님을 품을 분은, 언제면 뵐 수 있을까.....
정모 끝나고 겨우 귀가하여, 뵙지 못한 회원님들이 그립습니다~
글, 잘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373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145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85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449   2013-06-27 2015-07-12 17:04
멋진 골프 (8)
An
2007.06.23
조회 수 963
추천 수 12
여름날의 기도 /문병란 (8)
빈지게
2007.06.23
조회 수 1244
추천 수 3
어느 여름 (5)
부엉골
2007.06.23
조회 수 978
추천 수 2
모닝커피 한잔 (6)
빛그림
2007.06.22
조회 수 1277
추천 수 2
너를 생각하면 (3)
김미생-써니-
2007.06.22
조회 수 961
추천 수 3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14)
An
2007.06.22
조회 수 937
추천 수 12
외 도 (2)
숯고개
2007.06.21
조회 수 1152
추천 수 5
장마 (7)
부엉골
2007.06.21
조회 수 1278
추천 수 3
낡은 타이어 (11)
우먼
2007.06.20
조회 수 1072
추천 수 4
* 水菊의 여름 (9)
Ador
2007.06.19
조회 수 1230
추천 수 5
컴퓨터 유머 (15)
尹敏淑
2007.06.19
조회 수 988
추천 수 3
하지 볕 (4)
부엉골
2007.06.19
조회 수 1276
추천 수 2
못 채운 일기 (4)
늘푸른
2007.06.18
조회 수 956
추천 수 2
가슴 싸하던 날 (6)
부엉골
2007.06.18
조회 수 1280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10)
프리마베라
2007.06.17
조회 수 1101
추천 수 1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2007.06.16
조회 수 936
추천 수 11
* 무제 90 (3)
Ador
2007.06.15
조회 수 1279
추천 수 9
* 무제 103 (2)
Ador
2007.06.15
조회 수 1253
추천 수 11
우리 만나는 날 (6)
부엉골
2007.06.15
조회 수 1221
추천 수 2
♣ 영혼의 눈물 ♣ (1)
간이역
2007.06.15
조회 수 1146
추천 수 3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