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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6.19 04:24:10 (*.81.60.35)
1274
2 / 0

밤꽃 향 분분한 날
일은 지천인데
해는 자꾸 식어지고
출출한 노을만 지네.
댓글
2007.06.19 08:48:54 (*.150.1.51)
향기글
장태산의 사랑은 다시 시작이 아닐런지
~~머물러 음미해 봅니다
댓글
2007.06.19 18:03:29 (*.126.67.196)
尹敏淑
감자 언제 캐남유??
감자 캐주고 감자 쪄먹어야되는데.......
댓글
2007.06.20 00:00:13 (*.85.49.69)
cosmos
밤꽃 향 분분하고...
출출한 노을은 지고...

짤막한 시어속에
많은 생각을 던져주시네요.

멋지십니다 부엉골님...^^
댓글
2007.06.20 05:22:49 (*.81.60.206)
부엉골
껍질 까지않고 부득부득 문질러, 그냥 쪄서 왕소금 찍어먹는 하지감자 맛,끝이다..
함께하지 못한 코스모스님,참 보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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