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장마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5/66997
2007.06.21 05:04:06 (*.81.60.73)
1344
3 / 0
목록

장마...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라지가
마당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댓글
2007.06.21 11:45:21 (*.126.67.196)
尹敏淑
난 조금 선머스마같아서
어린시절 비만오면
또랑으로 얼기미(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가지고
미꾸라지 잡으러 어지간히 다녔답니다.

맞자요.
그리구 그 시절
장마때는 마당에도 미꾸라지가 올라오고 했지요.

그 시절 또랑에서 비 훔뻑 맞고
미꾸라지랑 송사리 잡던 친구들 보고 싶네요.
댓글
2007.06.22 05:50:39 (*.81.60.223)
부엉골
으이그...
댓글
2007.06.22 17:55:51 (*.170.54.183)
유지니
My name is eugene!!
Thank you so much!
I can not change to Korean.(My com is something problom!)
댓글
2007.06.22 23:31:17 (*.202.152.247)
Ador
아니~ 부엉골님~
대댓글에 으이그 라니요~ ㅎㅎㅎㅎ
장마는 맛배기만 보이고....
더위는 옳다구나 들어 앉으려나.....
댓글
2007.06.23 10:20:31 (*.225.252.40)
들꽃향기
값자기 어릴때 앞마당이 생각나네요 그게 미꾸라지 인줄도 모르고 ㅎㅎ 뱀이다고울던 ~~
얼마나무섭던지 그놈 참묘하게 생겼더라고요 수염도 달렸구....
아주어릴때 기억인데 아마도 말문 트일때일꺼라 생각들어요
지금도 미꾸라지 별로안좋아해요 지금 나이 중년이지만 미꾸라지 국한번 안끓여 보앗답니다
ㅎㅎ먹어보기는 했다요...
댓글
2007.06.23 15:15:36 (*.126.67.196)
尹敏淑
Ador님!!
최시인님이
제가 막내누이 같아서 구여워서 그러시나 봅니다.ㅋㅋ~~~
댓글
2007.06.23 21:00:43 (*.202.152.247)
Ador
ㅎㅎㅎ 그런 줄 알고 있답니다 장태산님~
뒤켠의 풀베기로, 벌써요~~~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763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8441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0504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05799   2013-06-27 2015-07-12 17:04
2552 멋진 골프 8
An
 994 12 2007-06-23 2007-06-23 10:49
 
2551 여름날의 기도 /문병란 8
빈지게
 1300 3 2007-06-23 2007-06-23 09:00
 
2550 어느 여름 5
부엉골
 1003 2 2007-06-23 2007-06-23 06:31
 
2549 모닝커피 한잔 6
빛그림
 1345 2 2007-06-22 2007-06-22 18:05
 
2548 너를 생각하면 3
김미생-써니-
 995 3 2007-06-22 2007-06-22 14:35
 
2547 홀로 가는 길 / Lermontov 14
An
 989 12 2007-06-22 2007-06-22 09:53
 
2546 외 도 2
숯고개
 1208 5 2007-06-21 2007-06-21 20:05
 
장마 7
부엉골
 1344 3 2007-06-21 2007-06-21 05:04
장마...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라지가 마당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2544 낡은 타이어 11
우먼
 1099 4 2007-06-20 2007-06-20 11:41
 
2543 * 水菊의 여름 9
Ador
 1314 5 2007-06-19 2007-06-19 20:05
 
2542 컴퓨터 유머 15
尹敏淑
 1026 3 2007-06-19 2007-06-19 18:00
 
2541 하지 볕 4
부엉골
 1339 2 2007-06-19 2007-06-19 04:24
 
2540 못 채운 일기 4
늘푸른
 990 2 2007-06-18 2007-06-18 06:46
 
2539 가슴 싸하던 날 6
부엉골
 1346   2007-06-18 2007-06-18 03:48
 
2538 요즘 소리없이 유행하는 말 10
프리마베라
 1145 1 2007-06-17 2007-06-17 13:02
 
2537 임 생각 1
바위와구름
 976 11 2007-06-16 2007-06-16 14:21
 
2536 * 무제 90 3
Ador
 1362 9 2007-06-15 2007-06-15 19:07
 
2535 * 무제 103 2
Ador
 1314 11 2007-06-15 2007-06-15 15:09
 
2534 우리 만나는 날 6
부엉골
 1310 2 2007-06-15 2007-06-15 07:01
 
2533 ♣ 영혼의 눈물 ♣ 1
간이역
 1196 3 2007-06-15 2007-06-15 06:20
 
목록
쓰기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