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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6.21 05:04:06 (*.81.60.73)
1278
3 / 0

장마...
하늘에서 떨어진 미꾸라지가
마당 물길을 타고
올라오는 꿈을 꾸었답니다..
댓글
2007.06.21 11:45:21 (*.126.67.196)
尹敏淑
난 조금 선머스마같아서
어린시절 비만오면
또랑으로 얼기미(표현이 맞나 모르겠네요) 가지고
미꾸라지 잡으러 어지간히 다녔답니다.

맞자요.
그리구 그 시절
장마때는 마당에도 미꾸라지가 올라오고 했지요.

그 시절 또랑에서 비 훔뻑 맞고
미꾸라지랑 송사리 잡던 친구들 보고 싶네요.
댓글
2007.06.22 05:50:39 (*.81.60.223)
부엉골
으이그...
댓글
2007.06.22 17:55:51 (*.170.54.183)
유지니
My name is eugene!!
Thank you so much!
I can not change to Korean.(My com is something problom!)
댓글
2007.06.22 23:31:17 (*.202.152.247)
Ador
아니~ 부엉골님~
대댓글에 으이그 라니요~ ㅎㅎㅎㅎ
장마는 맛배기만 보이고....
더위는 옳다구나 들어 앉으려나.....
댓글
2007.06.23 10:20:31 (*.225.252.40)
들꽃향기
값자기 어릴때 앞마당이 생각나네요 그게 미꾸라지 인줄도 모르고 ㅎㅎ 뱀이다고울던 ~~
얼마나무섭던지 그놈 참묘하게 생겼더라고요 수염도 달렸구....
아주어릴때 기억인데 아마도 말문 트일때일꺼라 생각들어요
지금도 미꾸라지 별로안좋아해요 지금 나이 중년이지만 미꾸라지 국한번 안끓여 보앗답니다
ㅎㅎ먹어보기는 했다요...
댓글
2007.06.23 15:15:36 (*.126.67.196)
尹敏淑
Ador님!!
최시인님이
제가 막내누이 같아서 구여워서 그러시나 봅니다.ㅋㅋ~~~
댓글
2007.06.23 21:00:43 (*.202.152.247)
Ador
ㅎㅎㅎ 그런 줄 알고 있답니다 장태산님~
뒤켠의 풀베기로, 벌써요~~~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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