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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부엉골
2007.06.23 06:31:29 (*.81.92.229)
1006
2 / 0

뽕나무 오돌개 툭툭 지고
살구가 노랗게 익어갑니다
뒤안 개복숭아도
빨갛게 수줍어 하지요..
댓글
2007.06.23 07:05:38 (*.106.63.49)
우먼
부엉골 선생님, 장마 시작입니다.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 또한 높아 지겠지요.
건강 유의 하십시요.

복된 주말 되시구요.
댓글
2007.06.23 10:04:18 (*.225.252.40)
들꽃향기
뒤안 개복숭아 익어가기전 죄다 따서 저한테보내시면 안될가요
요즘 약한다고 한참을 찾고있는데 잘안나오던디 부엉골닐 글에 올라왔네요
절대로 농담아닙니다 꼭필요합니다 한 10Kg정도필요한데 ..... 가까이 많다면 따서 붙혀주세요
간절히 간절히 원합니다
댓글
2007.06.23 10:38:32 (*.85.49.69)
cosmos
저희집 뒷뜰에도 살구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5년전쯤...
살구꽃이 하도 이뻐서
사다 심었지요.

올해는
제법 많은 열매를 맺었네요.

내년 봄에는
빨갛게 수줍어하는
개복숭아도 심어야 할까봐요.^^

장마가 시작된것 같은데요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댓글
2007.06.23 11:32:32 (*.25.245.72)
윤상철
부엉골님
안녕 하세요
이렇게 인사 드립니다
제가 어린시절 뒤안이 큰 집에 살아서 뒤안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종류별로 없는 나무가 없었지요
웬만한 과일나무는 다 있었고
순을 먹는 나무들 등..
그중 닥나무는 팽이채로 일등 이었습니다
자동차부품이 많던 우리집에
주먹만한 쇠구슬 손바닥만한 엽전은 닥나무팽이채와 함께 저의 상징 이었습니다
지금도 뒤안이라는 말만 들어도 좋습니다
그 뒤안이 없는집에 살거든요
부엉골님이 부럽습니다

들꽃향기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덜익은 복숭아가 무슨약 인가요 ?
또 어덯게 해서 쓰나요 ?
저도 한번 먹어 보게요
댓글
2007.06.23 21:35:24 (*.202.152.247)
Ador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개복숭아라면 야생종인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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