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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7.06.23 10:56:52 (*.85.49.69)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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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 Ter Outra Vez 20Anos/Bevinda
댓글
2007.06.23 11:16:29 (*.231.61.157)
An
    가슴에 물든 사연..
    아무도 알지 못하지..

    thanks cosmos..^^;;
댓글
2007.06.23 11:27:24 (*.85.49.69)
cosmos
아니아니~~~
투명인간이래여? An언냐...

창에는 분명 닉이 없는데..
거...참...^^

가슴에 초록으로 물든 사연인가요?
그럼 알만하쥐? ㅎ~
댓글
2007.06.23 12:16:10 (*.106.63.8)
우먼
그리움이 물씬~
댓글
2007.06.23 15:26:42 (*.126.67.196)
尹敏淑
싱그러운 숲속에서
마음으로쓰는 그리운 편지를
수도 없이 써보았지요.
그리구
씁쓸한 미소를 지었지요.
댓글
2007.06.23 16:49:35 (*.205.46.189)
오작교
서울이라는 곳이 좀 그런 곳이라서인지
나뭇잎 하나 까딱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시원한 영상을 보면서 더위를 잊습니다.
아름다운 영상에 마을을 홀딱 빼앗겼습니다.
댓글
2007.06.23 21:44:26 (*.202.152.247)
Ador
정말, 고웁다 글도 그림도.....
애잔한 선율은 그리움을 부르고.....
댓글
2007.06.23 23:29:48 (*.85.49.69)
cosmos
우먼님...

신록이 짙은 계절,
그렇게 순수하던 시절...
그땐 몰랐지만

짙은 푸르름이 어느덧
서글퍼지는 나이가 되었네요.^^

물씬한 그리움에 젖어봅니다.
댓글
2007.06.23 23:32:49 (*.85.49.69)
cosmos
장태산님...
싱그러운 숲속에서 지내시다 보면
의지없이도
저절로 편지가 써지실것 같아요.

씁쓸한 미소의 의미를
저도 조금은 알듯합니다.

고운 마음 놓아주심에 땡큐!!
댓글
2007.06.23 23:38:09 (*.85.49.69)
cosmos
오작교님...
나뭇잎 하나 까딱하지 않는 서울,
그래도 저는 서울이 너무 그립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도 많고요
먹고 싶은 것도 많고요...

한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친구집 아파트에서 차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서울나들이 하셨나봐요 오작교님...
좋은 주말 보내시길요~~



댓글
2007.06.23 23:41:43 (*.85.49.69)
cosmos
Ador님...
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뵐 수 있어서 참 반갑습니다.

모든걸 곱게만 보아주시니
감사할 뿐이지요.

늘 그리움에 묻혀 살다보니
이제는 감각도 없어질법한데...

나이가 먹을수록
왜 그렇게 약해지는 것일까요?
딱히 어떤 대상이 있어서도 아니고
그냥...무담시 그립습니다.^^

건강하십시요 Ador님...
댓글
2007.06.24 04:31:26 (*.81.92.180)
부엉골
참 좋다..
댓글
2007.06.26 13:59:30 (*.204.44.7)
빈지게

와~~ 칭구!!
너무 시원하고 좋아요.
고마워요.^^*
댓글
2007.06.27 23:25:11 (*.85.49.69)
cosmos
부엉골님...
저도 참 좋으네요

부엉골님의 자취가
왜이리 반가운걸까요?

감사드려요 늘...^^
댓글
2007.06.27 23:26:37 (*.85.49.69)
cosmos
빈지게님...

시원해서 좋다하시니
저도 기분 참 좋아집니다.

좋은 6월로 마무리 하시고
새로운 7월에는 더욱 더 행복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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