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하얀별
2007.06.26 09:28:46 (*.235.135.104)
1263
4 / 0

    혹은 때로는 세월을 모퉁이를 돌아 언젠가 당도할 그대의 소식 때로는 증폭되는 그리움을 과장된 진실 처럼 마주칠 그대를 때로는 꿈꾸는 것은 이연속에 놓치못한 인연을 혹은 운명이라 여기는 이기심의 끝에서 비상을 꿈꾼다네 가늠할 수 없는 그대의 깊이를 바다와 하늘이 한 점이 되어 만나는 그 곳에서 섬처럼 부푸는 마음 들키고 싶다네 글/朴眩珍

댓글
2007.06.26 09:55:59 (*.204.44.1)
오작교
하얀별님..
이렇듯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를 보면서
저는 왜 음울을 떠올리는지 모르겠군요.
왠지 모를 서글픔과 함께.....

좋은 영상에 마음을 내려 놓습니다.
댓글
2007.06.26 10:26:48 (*.159.85.37)
An
하얀별님, 안~~~뇽??

나는 왜.. 저 시원스런 폭포를 보면서
눈시울이 뜨거워지는지 몰겠네염
ㅋㅋㅋ

제가 사는 이곳서
저 이미지인 나이아가라까지는
2시간 반 정도가 걸립니다만
제가 그곳으로 달려 갈때는
거의 목구멍까장 무엇이 차올라
쏟아내려 가는 곳이라
순찰차들의 눈을 피해 1시간 반으로
질주에 질주로 스트레스 날린답니다요

흐. 흐. 흐~~~~~~~~ㅎ
다음 주에 갈까나 생각 중임돠!.. ㅋ
무조껀 외쳐보고 시프효.. 이잉~~~~~~엥*

짱이얌..^^* 방가~!
댓글
2007.06.26 11:46:39 (*.204.44.1)
오작교
An님.
다음주에 그곳에 가시면
제 음울까지 한꺼번에 버리고 오는 것 잊지마세요..
하루 오래 데리고 다녔더니 바꿀 때가 된 듯 해서요...
댓글
2007.06.26 13:45:06 (*.204.44.7)
빈지게
하얀별님!
아름다운 시와 시원한 영상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기 폭포에 가면 정말 시원할 것
같아요.ㅎㅎ
늘 좋은 날 되세요!!
댓글
2007.06.26 22:24:04 (*.235.135.104)
하얀별
오늘하루 긴외출을 하고 지금에야 왔습니다.
오작교님 다녀가셨네요 아마 우리마음속에
감추인 물음 때문일까요?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도 후덥지근 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0^

앤님^0^ 네 안녕이요~.*
목구멍까지 차오러더라도
과속은 금물입니다.다녀오셔서 소감한마디
부탁드릴께요 저도 함께 목까지 차오르는
그무엇 함께 날려버리게요^0^ 고운밤 되세요

빈지게님 지게에 행복만 올려 놓을께요
저 폭포 참 아름답죠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댓글
2007.06.26 23:29:37 (*.202.152.247)
Ador
고운 글과 그림, 잘 보았습니다~
도란도란, 덤으로 흐믓하답니다~
댓글
2007.06.27 14:33:21 (*.126.67.196)
尹敏淑
장마에 비는 안오고
후덥지근한 날씨만 연일이네요.
이더위에
시원한 영상과 아름다운글 주심 감사합니다.
삭제 수정 댓글
2007.06.27 19:07:34 (*.235.135.104)
박현진
ador님 고맙습니다. 네
참 정이오고가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고운밤 되시어요

장태산님 가만 앉아 있어도
땀이 나오네요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7.06.27 23:50:28 (*.85.49.69)
cosmos
다음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고보니
남다른 감동으로 다가오는군요.

글도 좋고요
음악도 참 좋고요
시원한 영상이 참 좋으네요.

좋은님들의 발자취를 느낄수 있어
더욱 좋습니다.^^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70412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81183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97896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8490   2013-06-27 2015-07-12 17:04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2007.06.30
조회 수 1269
추천 수 6
조회 수 1379
추천 수 1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4)
데보라
2007.06.30
조회 수 1268
어느새, 훌쩍! (7)
우먼
2007.06.30
조회 수 1060
추천 수 3
조회 수 1143
추천 수 1
* 들풀이리니..... (11)
Ador
2007.06.29
조회 수 942
추천 수 7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2007.06.29
조회 수 1226
추천 수 3
밤하늘 바라보며 (6)
우먼
2007.06.29
조회 수 1106
추천 수 4
조회 수 1216
추천 수 1
이쁜꽃 (6)
부엉골
2007.06.28
조회 수 1134
익숙해진 일 (5)
부엉골
2007.06.27
조회 수 986
여름 연가/안성란 (14)
빈지게
2007.06.26
조회 수 1113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2007.06.26
조회 수 1263
추천 수 4
떠나가버린 봄 (11)
반글라
2007.06.26
조회 수 1099
가는 유월 (9)
부엉골
2007.06.25
조회 수 1146
추천 수 4
조회 수 938
추천 수 7
콩 모종 하던 날 (1)
부엉골
2007.06.24
조회 수 964
조회 수 1217
추천 수 3
沈 默 (2)
바위와구름
2007.06.23
조회 수 1250
추천 수 10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2007.06.23
조회 수 1174
추천 수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