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익숙해진 일
부엉골
https://park5611.pe.kr/xe/Gasi_05/67144
2007.06.27
05:28:43 (*.81.60.132)
1020
목록
아침에 나가면
거미줄이 얼굴에 척척 걸린다
어디서 물린줄 도 모르고
팔뚝이며 발등이 부어오른다
한 이틀 근질거리다 가라앉는다
산안개 내려온다
해뜨면 사라질..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27
10:39:24 (*.204.44.7)
빈지게
거미줄을 헤치고 벌레에 물리고
가렵다가 가라않고 하는 것은 일
상 생활이 되셔버렸나 봅니다.ㅎㅎ
자연은 좋지만 가꾼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사람의 손이 가지 않으면 잘되는 일
이 절대 없고 말예요.
그런 힘든 과정이 있기에 아름답고
튼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2007.06.27
14:27:45 (*.126.67.196)
尹敏淑
같은 촌사람은 그마음 알지요.
2007.06.27
16:37:41 (*.81.104.246)
부엉골
빈지게님 늘 고맙습니다..
장태산님은 알고남음이다..
2007.06.27
19:11:31 (*.235.135.104)
박현진
전원에서의 삶은 바라보는 것은 좋은데
생활을 하라고 하면 아마 십리는 도망갈것
같습니다. 불감당이라서 ㅎㅎ
힘든 만큼 거두어 들이는 행복또한
크리라 믿습니다.
2007.06.27
23:32:28 (*.85.49.69)
cosmos
올려주신 글마다
그 글속에서 부엉골님의
삶이 엿보입니다.
익숙해진 저의 일상생활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네요.
땡큐! 부엉골님...^^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84786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95679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112374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13078
2013-06-27
2015-07-12 17:04
回 春 10 계명
(
3
)
바위와구름
2007.06.30
조회 수
1351
추천 수
6
장태산 호숫가에서는 외상도 줍니다.
(
23
)
尹敏淑
2007.06.30
조회 수
1451
추천 수
1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
4
)
데보라
2007.06.30
조회 수
1377
어느새, 훌쩍!
(
7
)
우먼
2007.06.30
조회 수
1097
추천 수
3
꼬옥~~~하늘정원님~~~만 보세욤
(
17
)
제인
2007.06.29
조회 수
1193
추천 수
1
* 들풀이리니.....
(
11
)
Ador
2007.06.29
조회 수
983
추천 수
7
그대의 섬에서
(
6
)
하얀별
2007.06.29
조회 수
1347
추천 수
3
밤하늘 바라보며
(
6
)
우먼
2007.06.29
조회 수
1154
추천 수
4
비오는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
6
)
빈지게
2007.06.28
조회 수
1285
추천 수
1
이쁜꽃
(
6
)
부엉골
2007.06.28
조회 수
1175
익숙해진 일
(
5
)
부엉골
2007.06.27
조회 수
1020
여름 연가/안성란
(
14
)
빈지게
2007.06.26
조회 수
1154
혹은 때로는
(
9
)
하얀별
2007.06.26
조회 수
1356
추천 수
4
떠나가버린 봄
(
11
)
반글라
2007.06.26
조회 수
1148
가는 유월
(
9
)
부엉골
2007.06.25
조회 수
1192
추천 수
4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
11
)
Ador
2007.06.24
조회 수
975
추천 수
7
콩 모종 하던 날
(
1
)
부엉골
2007.06.24
조회 수
998
여성전용 카페 (들고오니라 힘들었어요)
(
6
)
들꽃향기
2007.06.23
조회 수
1354
추천 수
3
沈 默
(
2
)
바위와구름
2007.06.23
조회 수
1352
추천 수
10
초록 편지 사연
(
14
)
cosmos
2007.06.23
조회 수
1234
추천 수
4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거미줄을 헤치고 벌레에 물리고
가렵다가 가라않고 하는 것은 일
상 생활이 되셔버렸나 봅니다.ㅎㅎ
자연은 좋지만 가꾼다는 것이 정말
쉬운일이 아니지요.
사람의 손이 가지 않으면 잘되는 일
이 절대 없고 말예요.
그런 힘든 과정이 있기에 아름답고
튼실한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