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6.29 00:33:38 (*.106.63.49)
1146
4 / 0

밤하늘 바라보며 / 우먼  


빛이 숨어 버린
밤하늘 아름답다.

이불 속에 숨어
별빛을 찾는 이 밤            
블랙커피 한잔
따끈하다.    

흐르는 화음
졸음을 쫓는데
게으른 나는
바이올린 선율에 튕긴다.

커피 한 모금, 긴 밤 달리는데
함께 하고픈 님에게
편지를 써도 되겠는지...
댓글
2007.06.29 00:37:33 (*.106.63.49)
우먼
유월도 다 갑니다.
무언가 허전한 이 기분, 울 홈 가족분들은
모두 마음이란 창고에 양식을 가득 채웠으리라 봅니다.
마무리 잘 하시고
칠월도 알알이 영그는 포도알이 되십시요.
댓글
2007.06.29 01:06:52 (*.202.152.247)
Ador
우먼님두요~ㅎㅎㅎ
커피 한잔으로 달래는 긴밤.....
그리운 이에게쓰는 편지는 얼마나 절절할꼬.....
늘, 건강하시길.....
댓글
2007.06.29 09:08:54 (*.204.44.7)
빈지게

우먼님!
깊은 밤중에 블랙커피 마시고 잠도
못주무시면 어떻하려고요?ㅎㅎ
칠월에는 보고픈 님에게 편지도 쓰시고
더욱 즐거운 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6.29 10:16:31 (*.235.135.104)
하얀별
엉엉엉 수정하려고 하니 비밀번호가 틀린데요
우먼님 죄송해서 어쩌죠 용혜원님의 글이라고 올려서
댓글
2007.06.29 23:54:38 (*.85.49.69)
cosmos


밤하늘 바라보며
편지 쓰셨죠? ^^
댓글
2007.06.30 00:32:24 (*.106.63.49)
우먼
모두 건강 하십시요, 칠월에도.
감사 합니다.

배경 음악 마음에 듭니다. 감사 감사 !!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78408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89267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05905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06635  
2572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2007-06-30 1331 6
2571 장태산 호숫가에서는 외상도 줍니다. 23
尹敏淑
2007-06-30 1444 1
2570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4
데보라
2007-06-30 1358  
2569 어느새, 훌쩍! 7
우먼
2007-06-30 1089 3
2568 꼬옥~~~하늘정원님~~~만 보세욤 17
제인
2007-06-29 1185 1
2567 * 들풀이리니..... 11
Ador
2007-06-29 973 7
2566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2007-06-29 1322 3
밤하늘 바라보며 6
우먼
2007-06-29 1146 4
2564 비오는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6
빈지게
2007-06-28 1266 1
2563 이쁜꽃 6
부엉골
2007-06-28 1168  
2562 익숙해진 일 5
부엉골
2007-06-27 1015  
2561 여름 연가/안성란 14
빈지게
2007-06-26 1147  
2560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2007-06-26 1331 4
2559 떠나가버린 봄 11
반글라
2007-06-26 1137  
2558 가는 유월 9
부엉골
2007-06-25 1188 4
2557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11
Ador
2007-06-24 966 7
2556 콩 모종 하던 날 1
부엉골
2007-06-24 991  
2555 여성전용 카페 (들고오니라 힘들었어요) 6
들꽃향기
2007-06-23 1332 3
2554 沈 默 2
바위와구름
2007-06-23 1328 10
2553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2007-06-23 1223 4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