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자료실
STUDY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옛 홈페이지로 가기
전체 메뉴
취소
검색
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회원가입
로그인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데보라
https://park5611.pe.kr/xe/Gasi_05/67216
2007.06.30
01:05:26 (*.12.221.192)
1263
목록
@@@
아흔아홉송이 장미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국으로 떠나가 있게 된 것입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말이
그들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출국을 며칠 앞둔 어느날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떠나고 일년 째 되는 날 너에게 장미꽃을 보낼게
그 장미가 백 송이가 안되면 날 기다리지 말고
만약 백 송이가 되면 꼭 기다려줘.
약속할 수 있겠어?"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가 떠난 지 꼭 일년이 되던 어느날
예쁜 카드와 함께 장미꽃이 배달되었습니다
여자는 장미 꽃송이를 헤아리고 또 헤아렸지만 장미는
99송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여자는 너무나 실망하여 카드를 읽을 생각도 못하고
엎드려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얼마뒤 다른 남자를 만나 결혼해버리고 말았습니다.
5년이란 긴 시간이 흐른뒤 마침내 돌아온 남자는
여자가 이미 다른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꼭 한번 만나서 물어볼 것이 있다며 여자에게 만남을 청했습니다.
어렵게 마주한 자리에서 남자가 물었습니다.
"장미 꽃송이는 세어보았는지요."
"네, 99송이더군요."
"맞습니다. 카드는 읽지 않았나요?"
"카드요? 기억이 나지 않는군요."
남자는 고개를 끄덕인 후 조용히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여자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토록 사랑했던 한 남자가 그녀를 위해 보낸
장미 꽃다발 사이에
끼어놓은 단 한줄의 사연을...
마지막 한 송이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당신입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7.06.30
12:32:59 (*.1.167.72)
미소
마지막 장미 한송이가 가슴을 찡하게 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데보라님 팬이되어답니다
2007.06.30
23:49:47 (*.202.152.247)
Ador
위와 같습니다.
미소님, 죄송.....
2007.07.01
04:40:48 (*.253.54.80)
제인
99송이 장미보다 더 빛나고
아름다운 데보라님이 계셔서
이 홈이 훨씬 멋진것 같아요..
좋은글..음악...
곳곳에 흔적들 감사하지요~~
2007.07.01
14:17:35 (*.12.221.192)
데보라
호호호,,,,우리 고운님들이 너무 잘 봐 주시니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요..
암튼 감솨하와용~ 꾸벅 ^.^
미소님/Ador님/제인님/ ,,우리 자주 만날까요..
여긴 토요일 밤 12:15...늦은밤 ,,,
이젠 자야하는데...주일날 교회에도 가야하고
컴에 궁둥이가 달라 붙었나봐요...ㅋㅋㅋ
그럼...전 꿈나라로 가렵니다,,,
우리 고운님들도 안녕~~~~~~~~~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69618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오작교
80374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오작교
97089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97685
2013-06-27
2015-07-12 17:04
2572
回 春 10 계명
3
바위와구름
1265
6
2007-06-30
2007-06-30 17:35
2571
장태산 호숫가에서는 외상도 줍니다.
23
尹敏淑
1372
1
2007-06-30
2007-06-30 11:45
아흔 아홉 송이 장미 이야기
4
데보라
1263
2007-06-30
2007-06-30 01:05
@@@ 아흔아홉송이 장미 이야기*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며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뜻하지 않게 이별의 순간이 찾아왔습니다. 남자가 피치못할 사정으로 5년이나 외...
2569
어느새, 훌쩍!
7
우먼
1056
3
2007-06-30
2007-06-30 00:30
2568
꼬옥~~~하늘정원님~~~만 보세욤
17
제인
1139
1
2007-06-29
2007-06-29 13:05
2567
* 들풀이리니.....
11
Ador
938
7
2007-06-29
2007-06-29 11:34
2566
그대의 섬에서
6
하얀별
1222
3
2007-06-29
2007-06-29 10:17
2565
밤하늘 바라보며
6
우먼
1103
4
2007-06-29
2007-06-29 00:33
2564
비오는날에 마시는 커피 한 잔 / 오광수
6
빈지게
1212
1
2007-06-28
2007-06-28 13:21
2563
이쁜꽃
6
부엉골
1131
2007-06-28
2007-06-28 04:51
2562
익숙해진 일
5
부엉골
981
2007-06-27
2007-06-27 05:28
2561
여름 연가/안성란
14
빈지게
1107
2007-06-26
2007-06-26 13:41
2560
혹은 때로는
9
하얀별
1258
4
2007-06-26
2007-06-26 09:28
2559
떠나가버린 봄
11
반글라
1095
2007-06-26
2007-06-26 01:34
2558
가는 유월
9
부엉골
1142
4
2007-06-25
2007-06-25 04:15
2557
* 당신의 잃어가는 것들에게
11
Ador
935
7
2007-06-24
2007-06-24 23:23
2556
콩 모종 하던 날
1
부엉골
959
2007-06-24
2007-06-24 04:35
2555
여성전용 카페 (들고오니라 힘들었어요)
6
들꽃향기
1213
3
2007-06-23
2007-06-23 20:04
2554
沈 默
2
바위와구름
1246
10
2007-06-23
2007-06-23 13:04
2553
초록 편지 사연
14
cosmos
1169
4
2007-06-23
2007-06-23 10:56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로그인
닫기
ID 저장
로그인 유지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 PC방, 학교,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ID/PW 찾기
회원가입
로그인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데보라님 팬이되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