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전미진(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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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글 2007.07.03. 16:18
전미진 시인님 안뇽
시골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ㅁㅗ기 쫒는 기분 괴로우면서도
ㄷㅗㄹ아보면 웃음이 가득한 추억의 보따리가 아닐ㄹㅓㄴ지요
이곳에서 뵈는 무지기 방가방가
시골 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ㅁㅗ기 쫒는 기분 괴로우면서도
ㄷㅗㄹ아보면 웃음이 가득한 추억의 보따리가 아닐ㄹㅓㄴ지요
이곳에서 뵈는 무지기 방가방가
들꽃향기 2007.07.03. 17:45
어머나~ 모기하니 포항모기만큼 무서운 모기 있을려구요
시상에 바닷가 산밑에 가면 두꺼운 청마지도 뚫고 찌른다요.
오늘은 좀시원해서 살만한데 다른지역은 덥다고하네요
이쁜글에 머물다갑니다
시상에 바닷가 산밑에 가면 두꺼운 청마지도 뚫고 찌른다요.
오늘은 좀시원해서 살만한데 다른지역은 덥다고하네요
이쁜글에 머물다갑니다
尹敏淑 2007.07.03. 18:52
시골마당에 멍석 깔아놓고
온가족 모여 앉자 모기불 피워놓고
도란거리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온가족 모여 앉자 모기불 피워놓고
도란거리던 그시절이 생각나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cosmos 2007.07.04. 08:15
비 내리는 바닷가...
갈매기들은 어찌하여 저리도
빗속을 날라 다니는지요
삶의 몸부림일까요?
음악도 조코요~
피부로 느껴지는 세상살이...
산다는것이 실감나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갈매기들은 어찌하여 저리도
빗속을 날라 다니는지요
삶의 몸부림일까요?
음악도 조코요~
피부로 느껴지는 세상살이...
산다는것이 실감나는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안녕하세요
큰딸이 대학입학하고 첫 여름방학인데 삶의 현장에서
자기 힘으로 열심히 무언가 찾아하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 아프지만
조용히 뒤에서 바라만 보는 엄마의 마음..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큰딸이 대학입학하고 첫 여름방학인데 삶의 현장에서
자기 힘으로 열심히 무언가 찾아하는 모습에 조금은 마음 아프지만
조용히 뒤에서 바라만 보는 엄마의 마음..시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하얀별 2007.07.04. 11:49
어머니의 고운심정이 글에 향기처럼 묻어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하시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평안하시어요
제인 2007.07.05. 03:59
산다는것은
그리움...
방황...
이별...
만남...
사랑...
모두가 포함되어 있지요..
별하나님
느끼고 사고 하는것을
글로 표현해 주시니 너무 부럽습니다...
고맙고 감사해요
빈지게 2007.07.05. 13:32
별하나님!
고운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Ador 2007.07.13. 13:37
고운 마음
잘 보았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