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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칠월은하
2007.07.04 09:16:58 (*.57.147.85)
1044

      비의 향연 ^*^ 향기로운 몸짓으로 퍼부어댄다~ 펑펑 울어대는 빗소리 천둥이랑 번개랑 ^^* 베란다에 대롱대롱 매달려 온몸으로 통곡하는 뎅그렁 ~ 종소리가 어우러진 아침의 향연이다.^^* 아름다운 도전 대문에서의 sg워너비의 아리랑이 더욱 달콤함을 더해준다. 둥둥 거리는 큰북의 외침처럼 어디선가 벼락소리가 들린다. 사분의 삼 율동인가~자진모리 장단인가 ^^* 빗소리 장단에 맞춰 이 아침 나는 사당패가 되어 흔들고 싶다. 이쁜천사랑 다해랑 함께~~
댓글
2007.07.04 12:41:46 (*.85.49.69)
cosmos
칠월은하님 안녕하세요?
닉네임이 참 좋으시군요.

7월에 딱 어울리는...그쵸?

SG워너비 저도 참 좋아한답니다
요즘 계속 듣고 또 듣다보니
4집에 있는 왠만한 곡은 다 외웠다네요.

아리랑 참 좋지요
우리 가락과의 멋진조화,
개인적으로 저는 한여름날의 꿈도 참 좋더군요.

칠월은하님...
반가웠습니다.^^
댓글
2007.07.04 17:38:26 (*.57.147.85)
칠월은하
cosmos님 반가워요 ^^*댓글을 접하니 저도 구성원이란 느낌으로 행복합니다.
요즘 sg워너비를 짝사랑하고 즐거워 하는 일이 즐겁답니다.
칠월에 어울림으로 이쁘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오늘처럼 행복하시길....
댓글
2007.07.04 17:38:39 (*.204.44.1)
오작교
칠월은하님.
멋진 작품을 올려주셨군요..
제가 빨간색을 잘 사용을 하지 않아서 몰랐는데
이렇게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도 있는 색상임을 새삼스럽게 압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7.07.04 19:35:46 (*.202.152.247)
Ador
반갑습니다~
비의 향연을 같이 느껴보는 저녁입니다.
댓글
2007.07.05 04:16:10 (*.253.54.80)
제인


나이들어가면서
친구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껴지네요
칠월은하님과..이쁜천사님 친구시라지요 ?
좋은 우정 사는내내 곱게 이쁘게
물들여 가시기 바래요...
부럽습니다..
댓글
2007.07.05 13:36:40 (*.204.44.7)
빈지게

칠월은하님! 반갑습니다.
고운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둥 번개치면서 비가 내리면 겁도
나지만 마음 시원함도 느낄 수 있어
서 좋은 것 같아요.
내일은 또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늘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7.05 13:55:05 (*.6.205.59)
칠월은하
따스한 마음이 함께 공유되어짐이
넘 기쁘고 행복하네요.
작은 기쁨이 충만되어 오늘 하루도
설레임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될듯합니다.
모든 님들 항상 즐거움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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