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2007.07.17 20:19:37 (*.25.245.40)
1063
1 / 0

 


            ♣ 여유롭게 사는법 ♣


1. 일년에 한번쯤은 해가 뜨는 광경을 본다. 
  (내 문제가 다소 하찮게 느껴지면서 힘이 솟는다.) 

2. 꽃 한송이, 작은 정성, 맑게 개인날, 아침 햇살, 주변의 작은일에 감동을 한다. 
  (감동을 많이 할수록 체내항생제가 많이 생겨 건강에 도움이 된다.) 

3. 웃음은 낙천적인 사람의 트레이드 마크다.
  (미소에 자신이 없다면 거울 앞에서라도 웃는다.) 

4. 샤워를 할땐 노래를 부른다.(외국영화에서 처럼..) 

5. 봄이 되면 꽃을 심는다. 
  (꽃이 피기까지 몇달간의 과정을 지켜봄으로서 인내를 배 우고 
  란 결과를 봄으로서 생애에 대한 신뢰를 얻는다.) 

6. 직접 연주할수 있는 악기를 하나쯤 배운다. 

7. 만화책을 읽는다.
  (만화를 포기하는것은 창조성, 유머, 젊음을 포기하는것이다.) 

8. 길가다 빈자리가 있다면 앉아 지나가는 행인들을 지켜본다.  
(타인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9. "안녕하세요""감사합니다""죄송합니다"를 자주 쓴다. 

10. 지금 느낄 수 있는 기쁨을 뒤로 미루지 않는다. 

11. 화가 치밀면 한시간 정도 여유를 갖고 화를 식힌후 상대를 대한다. 
(중요한 일이라면 하루정도 생각할 여유를 갖는다.) 

12. 아이들과 놀 때는 반드시 져 준다. 

13.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을 피한다. 

14. 하고 싶은 일을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대망을 가진 자가 현실적인 사람보다 강하다.) 

15. 좀더 느긋해지자. 
    (당장 사느냐 죽느냐가 걸려 있는 일이 아니라면 그다지 급한 일이란 아무것도 없다.) 

16. 성공의 척도를 자신이 현재 느끼는 마음의 평화, 건강, 그리고 사랑에 둔다. 

17. 인생이 공평할 것을 기대하지 않는다. 

18. 수입의 일정액을 남을 돕는데 사용한다. 

19. 남을 부러워 하지 않는다.
    (시샘은 불행을 낳는다.) 

20. 죽어도 후회가 없을 만큼 열정적으로 산다. 

21. 행복은 권력, 부, 명예와 무관하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행복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나와의 관계에서 온다.) 

22. 전화를 받을 때는 항상 활기찬 목소리로 받는다. 
    (마찬가지로 울적할 땐 전화를 하지 않는다. 
    꼭 해야 한다면 간단한 체조라도 한 뒤에 활기찬 목소리로 한다.) 

23. 마음에 드는 일이 있으면 실리를 따지지 않고 일단 시작한다.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곧 느낌이 전달 돼 손해 볼일은 없을테니까.) 

24. 남이 말하는 도중에 끼어 들지 않는다. 

25. 사람들 앞에서 돈 얘기를 하지 않는다. 

26. 잘못한 일에는 반드시 용서를 구한다.
    (용서받지 못할, 용서하지 못할 마음이상 무거운 게 있을까?) 

27. 문제가 생기면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바란다. 

28. 나를 위해 작은 투자를 한다.
    (새 잠옷,새 양말,꽃 한송이,내가 있어야 세상도 있음을 자각한다.) 

29. 한달에 한번쯤은 나 혼자 외출을 한다.
    (특별한 할 일이 없는 외출에서 의외로 나의 자신감을 만날 수도 있으니까.) 

30.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한가지!!! 
    잠을 충분히 잔다. 


-좋은글 중에서-



      
     
댓글
2007.07.18 00:16:36 (*.202.152.247)
Ador
좋은 글 올려주셨군요~
잘 보았습니다~
댓글
2007.07.18 04:15:34 (*.25.245.40)
윤상철
Ador님
건강은 좋으시죠 ?
아직은 이코너가 익숙치 않답니다
많은 이해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2007.07.18 04:39:19 (*.253.54.80)
제인


몇개이상 포함 되어야
우등하는거지요 ?
뭐 대충 잘하고 사는것 같긴 한데...
ㅋㅋㅋ
혼자 자아만족일수도 있겠지요 ?
윤상철 아자찌....열심히 노력할께요..
댓글
2007.07.18 04:48:22 (*.25.245.40)
윤상철
제인님
인간이 다 맞으면 않돼죠
그러면 귀신 ....ㅎ ㅎ ㅎ
댓글
2007.07.18 13:49:11 (*.204.44.7)
빈지게

윤상철님!
유익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서 읽어내려오다 보니까 네번째
글 "샤워할 때 노래를 부른다"라는 글
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저는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할 때 노래
를 자주 부르거든요.ㅎㅎ
오늘도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7.07.18 23:50:03 (*.85.49.69)
cosmos
그런대로...
동그라미 쳐지는 부분이 많으네요.ㅎ~

그나저나
잠 많이 잔다고
핀잔을 주는 짝꿍이 미워지네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건만은...ㅉㅉ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106769   2022-04-26 2022-04-26 17:00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118117   2014-12-04 2021-02-04 13:44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134973   2014-01-22 2021-02-04 13:58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135582   2013-06-27 2015-07-12 17:04
2632 사랑의 그림자 10
cosmos
1104 5 2007-07-18 2007-07-18 23:40
 
2631 사랑이 머무는 곳 4
김미생-써니-
1013 5 2007-07-18 2007-07-18 18:09
 
2630 나무가 되고 싶은 사람/나해철 4
빈지게
1452 1 2007-07-18 2007-07-18 13:42
 
여유롭게 사는법 6
윤상철
1063 1 2007-07-17 2007-07-17 20:19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  
2628 할배 9
들꽃향기
1080 7 2007-07-17 2007-07-17 10:24
 
2627 그대에게 입 맞춤하고 싶어요~~ 5
데보라
1336 1 2007-07-17 2007-07-17 05:13
 
2626 사랑 16
제인
1459 2 2007-07-17 2007-07-17 04:28
 
2625 몽골 7
한일
1395 6 2007-07-17 2007-07-17 00:26
 
2624 함께 가는 길~~~ 5
데보라
1017 8 2007-07-16 2007-07-16 23:29
 
2623 개망초꽃 7
프리마베라
1113 3 2007-07-16 2007-07-16 12:28
 
2622 아내라 불리우는 여자 / 채련(펌) 6
미주
1031 5 2007-07-16 2007-07-16 08:33
 
2621 삶은 나에게 일러주었네~ 3
데보라
1341 8 2007-07-14 2007-07-14 22:57
 
2620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9
윤상철
1477 4 2007-07-14 2007-07-14 20:43
 
2619 타국살이 이래서 서글픕니다!!! 12
유지니
1228 10 2007-07-14 2017-08-23 21:51
 
2618 슬픈 因 緣 3
바위와구름
1256 6 2007-07-14 2007-07-14 14:50
 
2617 구름 걸린 미루나무 / 이외수 8
그림자
1115 4 2007-07-14 2007-07-14 00:29
 
2616 다도해를 보며/마종기 7
빈지게
1130 5 2007-07-13 2007-07-13 23:48
 
2615 따라하지 마세요. 쬐끔 아픕니다 7
오작교
1253 4 2007-07-13 2007-07-13 15:26
 
2614 담쟁이/도종환 8
빈지게
1403 3 2007-07-13 2007-07-13 09:35
 
2613 그래요, 그렇지만 그대 10
cosmos
1461 26 2007-07-13 2007-07-13 0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