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누구나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습니다.

글 수 4,852


      자기는 안 할거야?



      젊은 남녀 한 쌍이 등산을 갔는데^^*..
      길을 잘못 들어서인지
      주위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드디어 산 정상에 올라 왔을 때
      둘만이 있다는 생각이 들자 여자의 마음이 이상했다*^^*.



      "여자가 말했당 ♡"
      "우리 이렇게 아무도 없는
      정상에 왔는데 그냥갈수 없잖아,"

      "물론이지..!"
      남자가 여자의 손목을
      잡아끌고 큰 바위 틈새로 갔다.

      여자의 가슴은 콩닥 거렸고,♡。
      숨이 가빠지며 귓볼이 발갛게 상기됐다*^^~



      여자는 섹시하게 보이려고
      고개를 약간 뒤로 젖히고 눈을 슬며시 감았다.

      이때 남자가 여자를 툭 치며 말했다.
      "자긴 안할거야"?

      여자는
      드디어 기다리던 것이 왔음을 느끼고.

      부끄러운 듯이.
      "음..그냥 자기가 하면 되지뭐.♡。~~~"

      ▼▼▼긁어주세요
      그러자 남자는
      양손을 입에 모으고 건너 편
      산봉우리를 향해 소리쳤다."야~~호!"

profile
댓글
2007.07.21 19:45:52 (*.154.72.170)
오작교
예전에 통금이 있던 시절의 이야기..

젊은 남녀가 데이트를 하다가 12시를 넘겼다.
하는 수 없이 가까운 여관에 방을 잡았는데
여자가 방 가운데에 손으로 주욱 줄을 긋더니만
"자기, 이 선을 넘어 오면 난 자기를 짐승으로 알겠어"라고 말을 하였다.
남자는 몇 번이고 그 선을 넘고 싶은 마음이 꿀떡이었지만
'짐승'이 되기 싫어서 꾸욱 참고 잠을 잤다.

아침에 여자가 화를 버럭 내면서 하는 말.
"에라, 이 짐슴만도 못한 놈아"..

위에 그 녀석도 짐승만도 못한 녀석이로군요.. ㅋㅋㅋ
댓글
2007.07.21 20:39:00 (*.178.220.152)
미주
profile
ㅎㅎㅎ~~
오작교님 글이 더 우습네여~~ㅋㅋㅋ
댓글
2007.07.22 03:58:51 (*.253.54.80)
제인


그럼 모얌 ??
오작교님은 짐승 보다 더 한 눔 ???

헉~~~시방
뭔소릴 한겨...
튀~~~~~~~~~~~~어 후다다닥'''''

미주님 남편은
짐슴보다 못한눔 ?
더한눔 ?
아님 짐승 ?

으악~~~매를 벌어요,...
후다다닥...................................
댓글
2007.07.22 18:46:46 (*.178.220.152)
미주
profile
제인님 댓글이
넘 너무 재밋네요....ㅋㅋㅋ
감사~~~효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file
오작교
2022-04-26 112829  
공지 테이블 매너, 어렵지 않아요 2 file
오작교
2014-12-04 124273  
공지 당국이 제시한 개인정보 유출 10가지 점검 사항 4 file
오작교
2014-01-22 141227  
공지 알아두면 유익한 생활 상식 7
오작교
2013-06-27 141773  
3092 우리 김형/소순희 8
빈지게
2008-03-04 1388 3
3091 재미있는 역사 만화 (2 부) 2
숯고개
2008-03-03 1330 4
3090 재미있는 역사 만화 (1부) 1
숯고개
2008-03-03 1475  
3089 내 기억속에 넣고 싶은 사람 2
좋은느낌
2008-03-03 1378 2
3088 3월 첫주 월요일! 상큼한 시작을 기원 합니다~ 4
새매기뜰
2008-03-03 1041  
3087 1500만원이 든 지갑을 주웠습니다... 14 file
김일경
2008-03-03 1381 9
3086 겨울의 끝자락 2월이 가고 3월이... 2
새매기뜰
2008-03-01 1392 4
3085 KBS 다큐멘탈 - 차마고도 9
한일
2008-02-29 1436  
3084 어디론가 달아나고싶어진다 3
Sunny
2008-02-28 1361 5
3083 뉴욕 필하모니 2008 평양.. 아리랑 ... 로린 마젤 (지휘)" 9
데보라
2008-02-28 1383 10
3082 불가능에 도전하는 불굴의 공학자(펌) 5
우먼
2008-02-28 1375 4
3081 어둠에 묻히는 곳 6
동행
2008-02-27 1359 2
3080 * 암 수술, 어느 병원이 제일 잘하나? 4
Ador
2008-02-27 1588 38
3079 동백숲에 붉은 입술이 / 양현주 8
빈지게
2008-02-26 1234 2
3078 봄이 오려고 그러나보다 4
동행
2008-02-26 1389 3
3077 * 일년에 딱 하루뿐인 날인데..... 11
Ador
2008-02-26 1019 6
3076 우승의 이유! 5
새매기뜰
2008-02-26 1325 2
3075 ♣ 배꼽잡는 부시 대통령 명장면 ♣ 6
데보라
2008-02-26 1389 5
3074 봄을 기다립니다. <펌> 4
별빛사이
2008-02-25 1380 3
3073 당신은 어디에 있나요? ^^ 6
순심이
2008-02-25 102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