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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자산 설계 4대 금지 사항 ]


1. 필요이상의 맹목적인 보장자산 설계는 금물!

보장자산을 넓혀만 가는것이 좋은 보험상품을 가입하는게 아닙니다. 유행처럼 다들 보장자산 이라는 말을 하다보니 보험설계사의 권유로 필요이상의 종신보험을 가입하게 됩니다. 그러나 개인의 경제적인 상황을 파악하고 보장이 부족한 다른 보험(상해보험/연금보험/민영의료보험 등)을 잘 살펴보아서 가입하는게 현명합니다.  

2. 보장자산이 저축까지 겸비? No!

보장자산은 한마디로 사망시에 지급받는 사망보험금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보장과 저축을 겸비하게끔 설계하여 중도 해약시 목돈으로 활용할수 있다.

하지만 목적에 따라, 보장과 저축을 따로따로 분리하여 가입하는 것이 훨씬 유리한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보장자산중 유니버셜 기능이 있는 보험의 경우에는, 이런 내용들을 따져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3. 내 가족을 위해 고액설계가 안전하다?

내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지 않고 보장금액을 지나치게 높게 설계하여 가입하는 무리한 설계는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고액설계의 경우 보험설계사의 수당이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정해지기 때문에 고액일수록 수당이 많아지기 때문에 권유를 많이 합니다.  

4. 중도해약이나 전환은 하지 말자!  

이미 가입한 보험을 해약하거나 보장이 미약하니 다른 보험으로 전환하라는 권유로 덜컥 해약이나 전환을 하게 되어 새로 가입할 경우 모든 보장의 개시가 새로 시작됨으로 보험사 면책기간내에 사고가 발생하여 보장을 못받거나 가입후 고지의무 위반에 해당할 우려가 높습니다. 해약하거나 전환하기 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추가가입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가장이 20년후에 사망한다면, 자녀들은 이미 성인이 되어 독립할 수 있는 연령이 되기 때문에 사망보험금의 실질적인 의미는 적고, 자녀독립 후 보험금을 남겨주기 위해 미리 무거운 짐을 지는 가장은 너무 힘겨울 것입니다.

또한, 정작 본인을 위한 노후준비를 제대로 할 수 없음은 뻔한 일입니다.

평균수명이 늘고 생존시 활동기간이 길어지는 상황에서 사망보험금을 남겨주기 위해 수입의 상당부분을 보험료로 할애한다면, 이는 가정의 적절한 수입배분은 절대로 아니며, 합리적인 보장자산 설계도 아님을 유의해야합니다.  

늘어난 평균수명으로 사망보다는 생존시 활동기간중 재해나 각종 질환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에 따라서,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보장자산, 노후준비, 생존시 보장을 위한 준비 등이 병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댓글
2007.07.27 08:58:47 (*.85.49.69)
cosmos
에휴~
어렵다요.^^

저는 잘 이해가 안 가지만
두루두루 이익이 되는
좋은글인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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